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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이 넓어진 모니터 시장- 3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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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모니터 시장은 양분화된 모습이 강했다. 27인치 광시야각 패널을 단 제품과 23/ 24인치 TN패널을 단 제품이 주를 이뤘던 것. 하지만 최근 낮은 인치 수의 제품부터 27인치의 고해상도 모니터까지 인치와 패널 별로 골라 선택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3인치 TN, IPS, VA 패널 모니터, 22, 24, 27인치 등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3월 표준모니터는 그 속에서 고를 만한 제품들을 선정했다.  
 

(23인치)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캣립 2300 LED IPS 무결점

23인치 크기에 IPS패널을 달았는데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야각이 넓어 방 어디에 두어 보더라도, 어떠한 자세로 보더라도 색 변화를 느낄 일이 없다. 또 스탠드까지 360도로 뱅글뱅글 돌아가 재미있으면서도 편리하다.

 

 

(23인치) AlphaScan AOC 2353 IPS LED 레이저 무결점

 

블랙 모니터가 지루하다면, 반듯하게 서 있는 모니터의 모습이 조금 심심하다면 알파스캔 모니터를 추천한다. 스탠드를 화면과 평평하게 접어 벽에 걸어두고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틸 느낌이 묻어나는 외관으로 보는 재미를 얻어낼 수 있다. OSD버튼도 터치로 조작 가능해 고급스럽다. 패널은 시야각이 넓은 IPS패널을 달았다.

 

 

 

(23인치)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3B350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3B350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TV모델이다. 23인치 크기에 1920 x 1080 해상도, 5(GTG)㎳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등 기본 구성이 탄탄한 이 모니터는 HDMI단자 2개와 TV칩셋을 달아 멀티미디어용으로도 손색 없는 면모를 자랑한다. 붉은 빛이 감도는 베젤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

 

 

(27인치) 오리온정보통신 럭셔리 2720HTV

오리온정보통신이 새롭게 선보인 이 모니터는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하다. 27인치의 큰 화면에 시야각이 넓은 패널을 달았는데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 또한 TV칩셋을 달아 TV시청이 가능하고, HDMI단자를 2개씩 달아 외부기기에 계속 꽂아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광택이 들어간 블랙 베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한다.

 

 

(27인치) Achieva Shimian QH270-Lite

 Shimian QH270-Lite는 이름처럼 필요한 것만 갖추고 불필요한 것을 배제한 27인치 기본 모델이다. 27인치라는 큰 화면에 LED 백라이트, S-IPS 패널을 달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취하고 HDMI 등 원하지 않은 단자를 배제했다. 이 제품의 지원 단자는 DVI이며, 해상도는 2560 x 1440으로 다른 모니터 보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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