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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기능만 넣었다, 4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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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알짜배기 모니터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23인치를 비롯해 27인치까지 크기가 다양해지는가 하면, D-SUB와 DVI는 물론이고 HDMI 단자를 기본으로 넣는 모니터들도 많아지고 있다. TN과 IPS 등 패널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사양으로만 조합된 모니터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책상에 앉아서 모니터만 계속 바라보는 이에겐 굳이 IPS패널이 필요 없고,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일이 없는 이에게는 HDMI 단자가 2개씩이나 필요하지 않다. 원하는 기능만을 넣은 알짜배기 모니터를 4월 표준모니터에서 소개한다.

(23인치)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S23B300

23인치 삼성전자 모니터 S23B300은 책상에 두고 쓰기 좋은 무난한 제품이다. 23인치라는 크기와 1920 x 1080의 해상도, 5㎳의 응답속도 모두가 적당한 수준이다. 모니터를 정면으로 바라 보는 일이 많은 이에겐 TN패널을 선택해도 별 문제 없으니, AS를 고려하고 10만원 대의 저렴한 모니터를 찾는 이라면 이 모델을 추천한다.

 

(24인치) AlphaScan 프레스티지 AVA24LED 무결점

큰 화면은 부담되고 시야각이 넓기 바란다면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AVA24LED 무결점이 좋다. A-MVA 패널을 달아 침대에 누워서 영상을 보아도 색 변화가 없고, HDMI단자를 갖추고 있어 외부 기기와 연결하기에도 괜찮다. 소비전력도 높지 않아 전기요금은 적게 나가는 편이다. 2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도 이 모델의 매력이다.

 

 

(27인치)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캣립 Q270 LED MULTI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캣립 Q270 LED MULTI는 올해 출시된 모니터로, 소비자가 원하는 27인치의 기본 사양은 모두 갖추고 있다. 큰 화면에서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이 모니터는 HDMI단자를 비롯해 DVI, D-SUB를 모두 지원하고 스피커가 달려 있어 따로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목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재미있는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27인치) 오리온정보통신 럭셔리 2700QWB 무결점

 

HDMI단자까지도 필요 없다 하는 이에겐 오리온정보통신의 럭셔리 2700QWB 무결점을 추천한다. 이 모델 또한 올해 출시된 제품으로 광시야각 패널인 IPS를 달았다. 화면 빛이 밝은 이 모니터는 2560* 1440으로 해상도가 높은 편이다. 각도 조절에 좋은 틸트 스탠드에 스위블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20만원 중반 대다.

 

 

(27인치) Achieva Shimian QH270-IPSMS

 

Achieva Shimian QH270-IPSMS는 27인치 모니터의 표준사양이라 부를 수 있다. 최근 27인치 모니터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사양을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IPS패널에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350cd의 밝기에 6㎳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단자는 DVI, D-SUB, HDMI를 하나씩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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