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한만혁PD hm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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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은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칩셋 메인보드를 발표했습니다.
애즈락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과 에즈윈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Z77과 H77, B75 등 다양한 칩셋이 탑재된 메인보드 20여종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최고의 스펙을 갖춘 x79 익스트림11과 x79챔피언 등 곧 출시될 하이엔드 메인보드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오버클로커 닉 시(Nick Shih)가 애즈락 메인보드로 오버클록을 시연해 이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본행사에서는 신제품 메인보드에 탑재된 애즈락의 신기술이 소개됐습니다. 시스템의 성능을 높여주는 버추MVP 기술과 램 속도를 빠르게 하는 엑스패스트 램, 인터넷 속도를 빠르게 하는 엑스패스트 랜, USB 전송 속도를 빠르게 하는 엑스패스트 USB 등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됐습니다.
애즈락 크리스 마케팅디렉터
플래그십 모델 익스트림9은 엑스패스트555, 버추MVP, LED 히트싱크 디자인, 온보드와아파이, 2T2R 등 다양한 기술을 내장했다. 여러분이 원하는 기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디앤디컴이 서브 스폰서를 맡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나진 e엠파이어가 게임 시연을 보여 행사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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