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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 커도, HDMI 달아도 "저렴하다" 5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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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 당 채 1만원이 되지 않는 모니터 시대가 됐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23인치 모델부터 대세로 떠오른 27인치 모니터까지 대부분의 제품들이 20만원 중반 대에서 구입이 가능해졌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대기업의 시장 공략 속에서 중소기업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찌됐든 반가운 일. 화면 크기를 높여도, 원하는 단자를 달아도 부담이 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5월 표준모니터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23인치) 알파스캔 AOC 2353 무결점

27인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23인치다. 알파스캔 AOC 2353 무결점은 새로운 디자인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널과 단자를 달아 23인치 모니터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IPS라는 광시야각 단자는 물론 HDMI 단자를 2개씩이나 달고 있기 때문. 여기에 뒤로 젖히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슬림한 모니터 두께는 인기를 더하는 요인이다.

 

(27인치) Achieva Shimian QH270-IPSBS

아치바코리아는 27인치 모니터 시장을 주도하며 대세로 떠오른 기업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을 충족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560 x 1440이라는 높은 해상도를 지닌 심미안 QH270-IPSBS 모니터는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으로 웹서핑을 하고 게임을 즐기며, 영화를 보기 위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 모델로 꼽히고 있다.

 

 

(27인치)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캣립 Q270 LED 종결자 SE

뱅글뱅글 돌아가는 스탠드 구조와 뒤태를 깔끔하게 정리한 디자인 덕에 야마카시 대부분의 모니터는 품절 사태를 빚는다. 종결자라는 타이틀로 27인치 시장에 등장한 이 모니터 또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광시야각 패널을 달아 어디서 봐도 화면의 색 변화가 없다. 해상도 또한 2560 x 1440로 높다.

 

 

(27인치) 오리온정보통신 럭셔리 2700QWB 무결점

 

토종 국내 브랜드라는 타이틀로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이는 오리온정보통신도 대세에 따라 27인치 모니터를 내놨다. 소비자 입맛에 맞게구성한 럭셔리 2700QWB 무결점이다. 화려한 색을 내면서 시야각이 넓은 IPS패널을 달았을 뿐 아니라 게임이나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6(GTG)㎳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블 기능과 틸트 기능도 모두 갖춰 사용이 편리하다.

 

 

(27인치)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7B300

TV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모니터가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싱크마스터 T27B300 모니터도 그 범주에 속하는 제품이다. TV수신 칩을 달아 TV시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TV처럼 리모컨이 기본 제공되어 TV라 부르기 어색하지 않다. 여기에 음악과 동영상 파일을 담은 USB메모리를 제품에 꽂으면 바로 재생되는 커넥트 쉐어 기능을 갖춰 멀티미디어 모니터라 부르기에도 좋다. 가격은 저렴한 30만원 초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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