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맥북에어를 비롯해 인텔의 2세대 울트라북까지,
성능과 이동성을 겸비한 노트북이 연일 출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액세서리도
뜨고 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담아낼 아담한 케이스와 마우스 등 범위는 다양하다.
점점 얇아지고 가벼워져 휴대하기 좋아진 노트북, 그와 함께 짝을 이룰만한 마우스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빠른 노트북엔 빠른 웹서핑용 마우스, ‘로지텍
M325'
노트북을 주로 웹 서핑 용으로 사용한다면 로지텍의 ‘M325’를 추천한다. 최신 초정밀 스크롤이 정확한 탐색을 할 수 있게끔 하여 웹 서핑에 최적화 돼 있다. 손에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스크롤돼 손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 휠을
좌우로 기울이면 이전 페이지, 혹은 다음 페이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 무선이라 휴대하기 편하고 블랙, 실버, 블루, 핑크 등
색상 별로 나와 있어 입맛대로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하나의 배터리로 18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이 없다.
깔끔한 울트라북에 딱,
좋은 앙증맞은 ‘MS Express Mouse’
마이크로소프트의 ‘Express Mouse’는 앙증맞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게 한다. 단지 튀는 디자인이 이 제품의 전부일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기특한 제품인 것은 물론, 어느 재질에서도 트래킹이 가능한 블루트랙 테크널러지 기술이 들어갔다. 기존의 광 마우스나 레이저 마우스처럼 일부 재질에서만 트래킹 되는 제약을 뛰어넘었다.
MS마우스이기 때문에,
MS운영체제에서만 잘 작동할 거라는 편견은 갖지 않아도 된다. 매킨토시 운영체제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된다.
선은 필요 없다, 이동성 노트북에 이런 마우스, ‘아이락스
RF-7600L’
성능 좋은 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 아이락스의 ‘RF-7600L’가 끌릴 것이다. 고성능 레이져 센서가 탑재돼 최고 10미터까지 작동이 가능한 이 제품은 사용하기 전에 따로 설치 드라이버나 초기 셋팅 없이, 초소형 나노 수신기 연결만으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고성능에 간편함까지 갖춘 마우스라 할 수 있다.
건전지 경고등이 휠 바로 뒤에 있어 사용하는 순간마다 건전지 사용 여부를 체크할 수도 있으며, 건전지 수납공간 옆에 수신기 수납공간이 마련돼 분실 걱정이 없다.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지피전자 GP-M150BT’
평소 마우스 리시버를 잘 챙기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지피전자의 ‘GP-M150BT’를 권한다. 이 마우스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리시버가 따로 필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