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도, 성능도, 그리고 제공되는 기능도 제각각인 노트북. 그래서 2016년 마지막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사용환경에 따라, 활용목적에 따라 만족하며 쓸 수 있는 노트북 10가지를 골라봤다.
노트북은 입력장치를 포함하고 있어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유리하다. 반면 태블릿은 영상이나 웹서핑 등 콘텐츠를 소비하는 목적에 알맞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침대에서는 태블릿을, 테이블 위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한다. 그러나 두 대의 디바이스를 모두 쓴다는 것은 비용적인 부담도 클 뿐만 아니라 관리의 불편함도 뒤따른다. 2-in-1 노트북은 키보드를 분리하면 태블릿으로 쓸 수 있어 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SUS 트랜스포머3 프로 T303UA-GN047T’는 키보드를 떼어내면 킥스탠드에 의해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어 영상을 보거나 스타일러스펜으로 그림을 그릴 때 매우 편리하다.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얇고 가볍지만 매우 뛰어난 성능을 낸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Yoga 20FQA00DKR (SSD 512GB)’과 ‘HP Spectre x360 13-w025TU’는 디스플레익 360도 회전해 키보드를 뒤집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각도에 따라 다양한 거치가 가능해 환경이나 목적에 맞춰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PU가 장착된 노트북은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성능을 내 3D 게임도 즐길 수 있다. ‘MSI GS63VR 6RF Stealth Pro’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인 GTX 1060을 내장해 어떤 게임도 문제 없이 소화해낸다. 게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춰 노트북 한 대만으로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i5 MEKA 15 (1TB)’는 960M을, ‘LG전자 울트라북 15UD470-KX50K’은 940MX를 각각 장착해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가격 부담을 던 학습 환경에 적합한 노트북도 골라봤다. ()는 인텔 6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해 과제 수행은 물론이고, 가정용, 업무용으로도 무난한 성능을 낸다. ‘ACER 아스파이어 E5-575 i3 Academy (SSD 128GB)’도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개성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MD1S'는 13인치대로 적당한 크기를 갖고 있으면서 무게는 1.34kg에 불과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한성컴퓨터 U57 ForceRecon 5757 (SSD 120GB)’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코어 i5를 장착해 다른 보급형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성능을 낸다. 합리적 가격에 성능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인텔 7세대 i5 품은 강한 노트북 ‘LG전자 울트라북 15UD470-KX50K’
인텔이 내놓은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코어 i5를 장책한 제품이다. 현재 대부분의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6세대 프로세서와 비교해 웹브라우징은 최대 19% 빨라졌고, 업무 생산성은 최대 12%, 비디오나 사진편집은 최대 10% 가량 향상됐다. 게다가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어지간한 게임은 충분히 소화해낸다. 요즘 인기가 매우 높은 블리자드의 FPS게임인 오버워치도 중~하 옵션에서는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CAD나 3D MAX와 같은 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도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DDR3보다 최대 33% 가량 대역폭이 증가된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착탈식 듀얼 메모리 슬롯을 채택해 쉽게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HDD 대신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한 풀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사용해 영상 감상은 물론이고, 게임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구현해내며, DTS Headphone-X 기술을 써 입체 음향을 통한 사실감을 더해준다.
이처럼 성능은 뛰어나지만 노트북의 본연의 역할인 휴대성을 확보하기 위해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 두께는 20.9mm로 백팩에 쏙 들어가며, 무게는 1.99kg으로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숫자 키패드를 더해 업무용으로 쓰기에 충분하며, USB3.0과 HDMI, SD메모리카드 슬롯 등 포트도 다양하게 구성해 주변장치와 연결이 쉽다. 청색 광을 줄여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리더 모드’도 탑재했다. 다나와 최저가 104만원대.
가성비를 끌어올린 팔방미인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110-15ISK Academy 80UD00Q5KR (SSD 128GB)’
방학, 그리고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노트북이다. 셀러론이나 펜티엄이 아닌 인텔 6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본 성능이 우수하며, 6세대 프로세서에 어울리는 DDR4 메모리를 장착함으로써 성능은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15.6인치라는 넓은 화면을 갖고 있어 가정용이나 사무용 노트북으로도 적합하다. 화면은 180도까지 펼쳐져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봐야 하는 컨설팅 환경에 유리하며, 15.6인치 노트북의 특징 중 하나인 풀-사이즈 키보드를 갖고 있어 숫자 입력이 많은 업무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DD 대신 SSD를 달아 체감 속도가 높고,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기본 탑재해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할 수 있으며, 키보드/마우스, 스피커 등 다양한 주변장치와 무선으로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다. 노트북에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ODD도 넣어 CD나 DVD 등 광학디스크를 종종 사용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각종 프로그램이나 장치 드라이버 설치를 비롯해 교육용 CD도 외부 ODD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매인 멀티부스트를 이용하면 ODD를 제거한 후 그만큼 저장공간을 추구할 수 있다. USB3.0과 HDMI, 그리고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읽고 쓸 수 있는 멀티 리더기도 빼놓지 않고 챙겼다. 상판은 도트 패턴을, 팜레스트 부분에는 가죽 패턴을 넣어 고급스럽고 스크레치와 오염에 강하다. 15.6인치나 되는 큰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22.9mm, 무게는 1.89kg대로 휴대하기에 무리가 없다. 다나와 최저가 42만원대.
합리적 스펙으로 만족도 끌어올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i5 MEKA 15 (1TB)’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춤으로써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 업무, 그리고 멀티미디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이다.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5를 사용했으며, 노트북에 흔히 쓰는 U 시리즈가 아닌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HQ 타입을 장착해 멀티태스킹도 빠르고 부드럽게 처리해낸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M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어지간한 3D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으며, 비디오 렌더링, 3D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도 척척 처리해낸다. 특히 기존 SATA SSD 보다 빠른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한 PCIe NVMe M.2 SSD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1TB HDD가 기본 제공되어 영상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도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다. 색상이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15.6인치의 큰 화면을 사용해 시원스럽고,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출력도 가능해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이미지/동영상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진보된 냉각 시스템인 듀얼 쿨러를 탑재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더라고 발열 문제가 없도록 했다. 두 개의 냉각팬과 환기구를 통한 신속한 열 배출이 이뤄지므로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따라서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며, 메인스트림 게임을 최소 사양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사용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으며, JBL사 스피커를 내장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끌어올렸다. 다나와 최저가 79만원대.
태블릿으로, 노트북으로 자유로운 변신 ‘ASUS 트랜스포머3 프로 T303UA-GN047T’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지닌 2-in-1 노트북이다. 착탈식 키보드독이 포함되어 있으며, 뒤쪽에는 자유로운 각도로 거치할 수 있는 킥스탠드가 있다. 따라서 영상을 감상하거나 웹서핑을 주로 하는 일상에서는 키보드독을 떼어내 태블릿 형태로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 작업이나 이미지 편집과 같은 업무적 상황에서는 기존 노트북과 같이 쓸 수 있다. 특히 155도에서 17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는 책상에 안거나 서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어떤 자세에서도 쓸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백라이트를 갖춘 키보드는 키감이 우수하며, 유리재를 장착한 터치패드는 미세한 움직임에도 정밀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1024단계의 필압을 감지하는 스타일러스펜도 지원해 터치패드 이상의 다양한 입력이 가능하며, 특히 스케치와 같은 창작 작업에 큰 도움을 준다.
휴대하기에 적당한 12.6인치 디스플레이는 3k(2880*1920)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노트북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선명한 화면과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고, sRGB는 121%, NTSC는 85% 색공간을 커버하기 때문에 영상을 더욱 자연스럽고 사실에 가깝게 표현한다.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왜곡 없는 또렷한 영상을 보여준다. 안구 건강을 해치는 블루라이트 감소 모드도 탑재했으며, 지능적인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얇고 가볍지만 성능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함으로써 기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SSD를 적용해 부팅이나 앱 실행 속도도 매우 빠르다. SSD 용량은 512GB로 넉넉하며, 8GB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해낸다. 또한 썬더볼트 3 인터페이스가 통합된 USB 타입C 포트를 적용함으로써 40Gbps라는 매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4k UHD 모니터를 두 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한 시간만에 전체 용량의 60%까지 가능한 급속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하만카돈 기술이 녹아 든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150만원대.
7세대 카비레이크로 더욱 강력해진 스테디셀러 ‘한성컴퓨터 U57 ForceRecon 5757 (SSD 120GB)’
한성컴퓨터의 인기 모델인 U56 ForceRecon 4757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카비레이크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으며, 그동안 아쉬웠던 몇가지 부분에 대한 개선으로 완성도를 높여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소비전력은 낮아지고 속도는 더 빨라진 78세대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프로세서인 코어 i5-7200U를 장착했다. 처리 속도 뿐만 아니라 그래픽코어도 개선되어 보다 나은 성능을 내며, 4k 영상 재생 능력도 향상됐다. 새 플랫폼에 어울리는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M.2 타입의 120GB SSD를 장착해 체감 속도를 더 끌어올렸다.
15.6인치나 되는 시원스러운 화면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질을 구현해낸다. 백라이트가 장착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입력 작업이 가능하며,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까지 지원함으로써 높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802.11ac 기반 인텔 무선랜을 장착했으며,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총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화면을 동시에 봐야하는 업무 환경에 유리하다. 22mm로 얇고, 무게도 1.9k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성도 충족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59만원대로 가격 부담도 덜하다.
노트북 최고의 가치를 품은 비즈니스 2-in-1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1 Yoga 20FQA00DKR (SSD 512GB)’
14인치 크기의 노트북이지만 17mm 초슬림, 그리고 1.27kg에 불과한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고 있는 노트북이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360도 회전해 일반적인 노트북 형태를 포함해 프레젠테이션, 태블릿, 그리고 화상통화 및 영상감상 등에 최적화된 4가지 모드로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연결해주는 힌지 부분은 내구성을 강화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가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설계해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키가 돌출되지 않아 키 손상을 방지한다.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탄소 섬유 재질을 써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 중 가장 견고하다. 탄소섬유는 알루미늄보다 1/3 가량 가볍고, 마그네슘의 절반 정도 무게이지만 오히려 50% 더 튼튼하다, 특히 항공기에 사용되는 카본보다 2배 강한 인공위성에서 사용하는 등급의 소재를 써 어떤 충격에도 견뎌내며, 롤케이지와 표면처리로 내구성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먼지, 진동, 고온, 저온, 물, 습도 등 극한적인 조건 하에서 8가지 미군 군용 등급의 사양 테스트도 거쳐 내구성에 대한 신뢰성도 매우 높다. 씽크패드의 특장점 중 하나인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생활방수로 예기치 못한 키보드 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트랙포인트도 쓸수록 매력적이다.
1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300cd/m2 수준의 밝은 화면을 갖고 있어 매우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껴지며,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채널을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화질을 제공한다. 2560*1440이나 되는 뛰어난 해상도를 지원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며, 이미지나 텍스트를 더욱 깔끔하게 표현한다. 디스플레이는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윈도우10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에 수납되는 스타일러스펜이 제공되어 필요할 때 그림을 그리거나 문서에 주석을 달 수 있고, 간단한 메모도 바로 남길 수 있다.
최고의 가치를 품은 노트북 답게 어떤 업무 환경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스펙도 뛰어나다.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매우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일반 SSD보다 2배 더 빠른 512GB 용량의 NVMe PCIe SSD를 탑재 용량과 속도 문제 없이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우며 뛰어난 스펙을 갖고 있지만 완충 후 최대 11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까지 확보해 진정한 모바일 비즈니스를 실현한다.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 기능도 갖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0만원대.
새 출발을 위한 가성비 높은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5 i3 Academy (SSD 128GB)’
진학과 새학기를 앞두고 학습용으로 적당한 노트북이다. 대부분 단일 컬러로 출시되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이 제품은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등 네 가지 컬러가 있어 개성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색감도 뛰어나 남다른 스타일리시를 완성한다.
셀러론이나 펜티엄이 아닌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인텔 6세대 i3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본 성능은 우수하다. 과제 수행과 같은 학습 목적 뿐만 아니라 가정용, 그리고 업무용으로도 뛰어난 만족감을 둔다. 스카이레이크에 최적화된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M.2 타입의 SSD를 장착해 체감 속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15.6인치라는 넓고 시원한 화면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함을 보여준다, 문서 혹은 그래픽 작업부터 영화 감상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이다. HDMI와 D_Sub 포트를 갖고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도 쉽다.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이 적용된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우수하다. 영상, 게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의 키보드를 사용해 오타를 최소화한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를 지원하며, SD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기가비트 랜포트를 내장했으며, 802.11ac 기반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4,0 모듈도 갖췄다., 다나와 최저가 42만원대.
모바일 비즈니스에 게임까지… GTX 1060 품은 ‘MSI GS63VR 6RF Stealth Pro’
엔비디아가 최근 선보인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인 GTX 10 시리즈를 탑재하고도 17.7mm 두께를 실현해 게이밍 노트북의 기준을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춰 모바일 비즈니스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전용 섀시 디자인과 마그네슘-리튬 합금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대부분 2kg이 넘는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는 달리 1.89kg으로 낮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14nm 미세 공정을 기반으로 한 인텔 6세대 코어 i7-6700HQ를 장착했다. 저전력 라인업인 U 시리즈가 아닌 성능이 강화된 HQ 시리즈를 사용해 어지간한 데스크톱PC보다 뛰어난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이전 세대 보다 더욱 빨라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3D 게임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CPU와 GPU 성능을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소음과 발열을 억제하는 SHIFT 기술을 적용해 게임과 업무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3개의 냉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다. 냉각팬은 일반 제품보다 더 많은 수의 날개를 달아 동일한 RPM에서 30% 가량 더 풍부한 풍량을 만들어 내 노트북 내부의 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데이터 입출력시 병목 현상으로 인해 게임이 일시적으로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MSI는 SATA3 방식의 SSD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는 PCIe M.2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1Tb 하드디스크를 기본 제공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파일도 부담없이 저장할 수 있다.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내장해 확장성을 높였다. 최대 1000MB/s 속도로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하며, 4k 디스플레이를 듀얼로 연결이 가능해 더 넓은 작업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최대 3A 출력이 가능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충전 속도도 매우 빠르다.
이 밖에 하이엔드 오디오 앰프를 사용해 강화된 사운드,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트래픽/핑 관리 기술 기반의 네트워크 등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했다. 다나와 최저가 200만원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HP Spectre x360 13-w025TU’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최대 180도 펼칠 수 있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디스플레이를 키보드 뒤쪽으로 완전히 젖힐 수 있어 기존 노트북 형태는 물론이고, 태블릿 모드, 스탠드 모드, 텐트 모드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동시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고, 영화를 보거나 터치 게임, 또는 화상 전화를 하는 경우에도 편한 자세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13.3인치 크기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3.8mm에 불과하고, 무게 역시 1.29kg으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풀-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사용해 견고해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디스플레이는 3.4mm 초슬림 베젤로 설계해 화면이 동일 크기의 타 제품과 비교해 더 크게 보이며, 몰입감이 우수하고, 화면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개방감도 제공한다.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윈도우 10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풀HD 해상도는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오디오 명가로 잘 알려진 뱅앤올룹슨 오디오 솔루션을 적용해 청각적 만족감도 높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7-7500U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우수하다.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HD 620 그래픽 코어는 더 빠른 속도로 비디오 및 사진 편집이 가능하며, 3D 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NVMe M.2 타입의 SSD를 탑재해 입출력 속도가 더 빨라졌다. 부팅 및 게임 로딩은 물론이고, 병목 현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끊김 문제도 개선했다.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30분 만에 50%까지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 이동이 잦은 경우 매우 유용하다,. 완충 후 최대 15시간 까지 쓸 수 있어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걱정이 줄어든다.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제공하며, 백라이트가 적용된 풀-사이즈 키보드로 편의성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150만원대.
트렌디한 스타일의 전천후 보급형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MD1S'
주로 업무용으로 쓸 예정이거나 혹은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매장과 같은 곳에서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쓸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한 노트북이다. 물론 대학 새내기를 위한 학습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신 트렌드인 메탈 느낌을 적용해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프로스트 화이트, 사랑스러운 펄 핑크, 상큼한 매력의 제이드 블루, 시크하고 도도한 임페리얼 블랙 등 4가지 매력적인 컬러가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 색상에 맞는 컬러 키스킨이 제공되기 때문에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타이핑할 때에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 두께는 17.95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34kg으로 동급의 13인치대 노트북과 비교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모바일 컴퓨팅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178도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 화면은 고화질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햇빛이 비치는 야외나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잘 보이므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편리하다. HDMI 포트와 멀티카드 슬롯이 있어 외부 모니터나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2W 출력의 스피커 한 쌍이 내장되어 있으며, SoundAlive를 지원해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인텔 셀러론 3855U를 장착해 웹 서핑이나 오피스 작업 등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하며, 4GB나 메모리를 달아 기본적인 성능을 낸다.는 128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최적화된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다나와 최저가 4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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