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는 다시 전화에 휩싸인다
전편으로부터 100여년이 흐른 후 옴니(용병정부)와 옴니에서 독립해나간 사이펠트 공화국과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과거 대지구의 옴니 독립전쟁과 지어스동란에서 활약을 보였던 돌스(DoLLS)가 다시 소집되어졌으나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구멤버들은 남아있지 않고 신생돌스의 새로운 25명 여전사들이 사이펠트와의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페이엔 대장 휘하의 대원들은 그들의 선배에 못지 않을 정도의 실력, 그리고 미모를 갖추고 있어 게이머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전편과의 달라진 점
파워돌3에는 7종류의 로더, 한종류의 차량, 3종류의 비행기가 등장한다. 로더에 장착할수 있는 장비만 해도 손에 드는 총기류가 17종, 어깨에 장비하는 무기가 12종, 포켓장비도 15종이 된다. 그러나 전편과의 시간적인 갭이 큰 만큼 전편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장비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그래픽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 로더들의 멋진 모습이나 꼼꼼하게 표시된 무기 그래픽, 원화에 가까워진 아름다운 대원들의 모습 등은 전편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이다. 물론 훨씬 알기쉬워진 인터페이스나 음성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파워돌 3만의 특징이다.
이제는 파워돌도 리얼타임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일까. 파워돌 3에는 리얼타임제가 도입되었다. 이로써 더더욱 생동감있는 전투를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완전한 리얼타임게임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툴은 턴제에 바탕을 둔 게임이니 만큼 리얼타임제과 턴제 혼합된 하프리얼타임제로 진행하게 된다. 즉 명령을 내리는 메뉴상태에서는 게임이 잠시 멈추어 턴제같은 명령을 내리지만 진행중에는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게이머의 빠른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전투가 되었다.
출동전의 준비
우선 미션브리핑에서 작전의 정확한 목적,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부대를 편성하는데, 주의할 점은 바로 공중유니트쪽이다. 대공방어와 수송을 적당한 비율로 해야하는데, 대공방어를 소홀히하면 로더부대가 작전지역에 투입되기도 전에 적 공격기에게 당할 것이고 수송부대를 신경쓰지 않으면 아예 작전을 시작할 수도 없거나 매우 적은 인원만을 투입하게 될 것이다. 물론, 로더부대가 강하로 작전에 투입되는게 아니라 도보로 투입된다면 신경쓸 필요는 없어진다. 그리고 고성능폭탄같은 작전에 필수 장비들은 반드시 장비하자. 다음엔 무장인데 탄창은 항시 넉넉하게 장비하고, 특히 주의할 점은 적 병력중에 전차부대가 한부대라도 있다면 반드시 대전차미사일은 한소대에 하나이상 장비시키도록 하자. 이름처럼 대전차용이라 로더나, 공중유닛상대로는 별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전차 상대로는 가히 살인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공중유닛이나 로더용으로는 양용미사일이나 로켓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장비인 어설트 라이플은 반이상 장비시키고 그리네드는 주변지역에 확산이 되는데다 작은 건물이나 시설도 폭파할수 있으므로 역시 추천장비이다.
전투에서 승리하자
리얼타임이 되었지만 게임에 필요한 전략은 전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우선 적보다 넓은 시야로 적에게 발각되기 전에 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X5R 시리즈의 수색로더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적들에게 먼저 발견되었다면 미사일이나 총탄이 날아오는 지점을 그리네드로 공격하거나 지원공격으로 쑥대밭을 만들자. 여기서 타격범위가 넓은 무기로 공격할시에 주의할점은 아군에 피해를 입히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의 부주의로 아군에게 격파당하는 로더를 볼수도 있다. 차량쪽은 대전차병기나 백병전으로 승부하고 로더의 경우는 라이플이나 캐논, 스나이퍼로 승부를 보자. 파워돌 3는 우선 3D로 만들어진 멋진 오프닝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전투는 턴제와 리얼타임제가 적절히 섞여 새로운 재미를 과시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간단하고 짧고 허무한 엔딩이 게임 클리어에 들였던 노력을 보상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도 뛰어난 적들에 비해 아군의 인공지능은 한심해서 눈물이 나올지경∼
전편으로부터 100여년이 흐른 후 옴니(용병정부)와 옴니에서 독립해나간 사이펠트 공화국과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과거 대지구의 옴니 독립전쟁과 지어스동란에서 활약을 보였던 돌스(DoLLS)가 다시 소집되어졌으나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구멤버들은 남아있지 않고 신생돌스의 새로운 25명 여전사들이 사이펠트와의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페이엔 대장 휘하의 대원들은 그들의 선배에 못지 않을 정도의 실력, 그리고 미모를 갖추고 있어 게이머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전편과의 달라진 점
파워돌3에는 7종류의 로더, 한종류의 차량, 3종류의 비행기가 등장한다. 로더에 장착할수 있는 장비만 해도 손에 드는 총기류가 17종, 어깨에 장비하는 무기가 12종, 포켓장비도 15종이 된다. 그러나 전편과의 시간적인 갭이 큰 만큼 전편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장비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그래픽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 로더들의 멋진 모습이나 꼼꼼하게 표시된 무기 그래픽, 원화에 가까워진 아름다운 대원들의 모습 등은 전편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이다. 물론 훨씬 알기쉬워진 인터페이스나 음성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파워돌 3만의 특징이다.
이제는 파워돌도 리얼타임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일까. 파워돌 3에는 리얼타임제가 도입되었다. 이로써 더더욱 생동감있는 전투를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완전한 리얼타임게임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툴은 턴제에 바탕을 둔 게임이니 만큼 리얼타임제과 턴제 혼합된 하프리얼타임제로 진행하게 된다. 즉 명령을 내리는 메뉴상태에서는 게임이 잠시 멈추어 턴제같은 명령을 내리지만 진행중에는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게이머의 빠른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전투가 되었다.
출동전의 준비
우선 미션브리핑에서 작전의 정확한 목적,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부대를 편성하는데, 주의할 점은 바로 공중유니트쪽이다. 대공방어와 수송을 적당한 비율로 해야하는데, 대공방어를 소홀히하면 로더부대가 작전지역에 투입되기도 전에 적 공격기에게 당할 것이고 수송부대를 신경쓰지 않으면 아예 작전을 시작할 수도 없거나 매우 적은 인원만을 투입하게 될 것이다. 물론, 로더부대가 강하로 작전에 투입되는게 아니라 도보로 투입된다면 신경쓸 필요는 없어진다. 그리고 고성능폭탄같은 작전에 필수 장비들은 반드시 장비하자. 다음엔 무장인데 탄창은 항시 넉넉하게 장비하고, 특히 주의할 점은 적 병력중에 전차부대가 한부대라도 있다면 반드시 대전차미사일은 한소대에 하나이상 장비시키도록 하자. 이름처럼 대전차용이라 로더나, 공중유닛상대로는 별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전차 상대로는 가히 살인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공중유닛이나 로더용으로는 양용미사일이나 로켓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장비인 어설트 라이플은 반이상 장비시키고 그리네드는 주변지역에 확산이 되는데다 작은 건물이나 시설도 폭파할수 있으므로 역시 추천장비이다.
전투에서 승리하자
리얼타임이 되었지만 게임에 필요한 전략은 전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우선 적보다 넓은 시야로 적에게 발각되기 전에 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X5R 시리즈의 수색로더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적들에게 먼저 발견되었다면 미사일이나 총탄이 날아오는 지점을 그리네드로 공격하거나 지원공격으로 쑥대밭을 만들자. 여기서 타격범위가 넓은 무기로 공격할시에 주의할점은 아군에 피해를 입히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의 부주의로 아군에게 격파당하는 로더를 볼수도 있다. 차량쪽은 대전차병기나 백병전으로 승부하고 로더의 경우는 라이플이나 캐논, 스나이퍼로 승부를 보자. 파워돌 3는 우선 3D로 만들어진 멋진 오프닝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전투는 턴제와 리얼타임제가 적절히 섞여 새로운 재미를 과시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간단하고 짧고 허무한 엔딩이 게임 클리어에 들였던 노력을 보상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도 뛰어난 적들에 비해 아군의 인공지능은 한심해서 눈물이 나올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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