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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한 3D로봇 시뮬게임의 계승자이다 (헤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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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워리어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판권을 가진 `파사`가 액티비전과 결별하고 마이크로프로즈와 손을 잡은 이후 액티비전은 멕워리어, 멕워리어 2, 멕워리어 머서너리를 만들어낸 노하우로 새로 헤비기어를 만들어냈다. 낮은 사양에서도 상당히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헤비기어는 다이렉트3D는 물론이며 렌디션과 3DFX도 지원하여 보다 나은 3D가속 효과를 보여주고 피드백 조이스틱도 지원한다.

멕워리어와 비슷한 인터페이스

액티비전의 전작 멕워리어와 상당히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키 또한 비슷하다. 멕워리어가 가지고 있던 기능들도 그대로 다 있다. 점프젯, 인프라비전, 로우 라이트, 오토 파일럿 등 결코 게임하는데 있어 낯설지 않다. 하지만 많은 요소들이 새로이 첨가되었다. 바퀴 개념이 있어 평지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내고 상대방의 공격을 엎드려서 피할 수도 있다. 또한 멕워리어처럼 탄알이나 화약, 무기를 내부에 저장하는게 아니라 내부열이 중요하지 않아 셧팅 다운(Shoting Down)은 사라졌고 공격을 당해서라든지 부딪칠 경우 넘어진다. 넘어졌을 때는 엄청난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일어설 수 있다. 많은 공격을 받으면 전력 공급에 이상이 가서 모든 기능을 잃어버리고 몇가지 관련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기어를 드래그 앤 드래이 방식으로 쉽게 에디트할 수 있으며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부품을 만질 수 있다. 게이머의 계급이 올라가면 새로운 기어와 무기들을 더 접할 수 있다. 멕워리어와 달리 상당히 인간과 모습이 비슷해진 헤비기어는 스피드와 액션감을 느낄 수 있다. 무기도 라이플, 바주카포, 로켓런처, 슈류탄으로 바뀌어 게이머들을 흥분하게 만들기에 충분해졌다. 또한 헤비기어는 요즘 게임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멀티플레이도 완벽히 지원한다. 랜, 모뎀, 시리얼, 인터넷 온라인 플레이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 대항해서 다른 게이머들과 격전을 벌일 수 있다.

게이머의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

미션을 클리어하려면 게임의 정확한 판단력과 선견지명적 요소가 필요하다. 많은 장소와 적들 사이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료한다는 것이 보통 힘들지 않다. 미션의 임무에 알맞는 기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컴퓨터 AI가 상당한 수준이라 바위나 건물 뒤에 숨어 게이머의 공격을 회피하고 한명이 슬쩍 게이머를 유인하여 따라가다간 쉽사리 포위된다. 무기의 탄약 수도 넉넉하지 않으므로 적의 기어를 파괴하고 남은 라이플을 취해야 한다. 새로운 기어를 만들 때는 최대 적재랑과 현재 적재량을 따져 되도록 속도의 저하가 없게 하고 아머와 견고함을 잘 따져야 하며 레이더에 잘 안잡히기 위해 스텔스와 자신의 레이더 센서에 신경을 써서 조립해야 할 것이다.

총평

뛰어난 그래픽, 오디오 트랙과 사운드 그리고 동영상은 한편의 영화다. 미션마다 연관성이 있고 특수한 임무가 있어 신선하고 재미있다. 멀티플레이도 지원하여 거의 흠잡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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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액티비전의 전작 멕워리어와 상당히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키 또한 비슷하다. 멕워리어가 가지고 있던 기능들도 그대로 다 있다. 점프젯, 인프라비전, 로우 라이트, 오토 파일럿 등 결코 게임하는데 있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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