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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면 전략전술을 논하지 말라 (멕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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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대로 움직여라. 모든 것은 내가 통제한다

서기 3059년, 강대국들의 대 평의회가 울프 드라군 클랜의 변방에서 열렸다. 300여년을 이어온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클랜의 침공을 막아내기 위해 스타리그의 재창설이 필요한 목숨을 건 결단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 침략협정은 신속히 체결되었으며 클랜의 침공은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이젠 우리가 먼저 저들을 쳐부술 것이다.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오프닝 동영상을 감상해보면 멕커맨더의 역할과 게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전략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적을 유인해 뒤를 공격하는 방식은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형태이다.
멕커맨더 초기화면에서는 게임과 시스템 장치들의 설정이 가능하다. 멕커맨더는 미션시작과 끝에서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한번 지나간 미션은 자동적으로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멕커맨더는 재밌다. 싱글 뿐 아니라 멀티에서도

멕커맨더는 싱글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도 많은 게임사이트에서 멕커맨더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멕커맨더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전술의 활용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건물이나 지형지물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이나 아군의 공격에 의해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과 멕을 출동시키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공격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러한 전술적 재미를 가져다 준다. 멕커맨더는 한마디로 재밌다. 이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접해본 사람에게는 최고의 재미를 줄것이고, 아직까지 못 접해본 사람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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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멕워리어에 등장하던 메크들이 전략시뮬레이션에 등장했다. 놀랍도록 섬세한 그래픽효과와 치밀한 전략을 요구하는 멕커맨더에서 게이머는 생산과 소비라는 단순한 반복을 요구하는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필요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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