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리뷰 > 프리뷰 >

세가 그랜트리스모다. 거짓말이다 (세가 GT)

/ 2
챔피언이 되자!

이 게임에서 가장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는 모드인 챔피언십 모드. 이 모드에 흐름은 실제 레이싱 경기와 아주 흡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챔피언십 모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차근차근 밟아보자.

라이센스의 취득

챔피언십 모드의 개시후 바로 해야될 일은 메이커의 드라이빙 테스트에 참여해서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이다. 라이센스의 종류는 E, B, A, SA의 4종류이다. 드라이빙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메이커는 총 8개. 테스트는 각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로 제한된 시간내에 각 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레이스에 참여

라이센스도 취득했고 이제는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다. 자신이 취득한 라이센스의 클래스에 맞는 경주용 자동차를 구입해야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골라(물론 가진 돈을 고려해서) 차를 구입하도록 하자. 내차가 생겼다면 당연히 레이스에 출전해야된다. 차종과 라이센스에 따라서 여러 종류의 대회가 있는데 자신에 맞는 대회에 참여하도록 하자. 이게임의 목적은 우승해서 돈을 벌고, 새 차를 사고, 새차를 좋게 만들고, 대회에 나가고 우승하고, 돈을 버는 것이다(무한 루프다).

튜닝을 해보자!

자동차를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자신의 차가 얼마나 썰렁한지를 새삼 느끼게된다. 우선 돈을 모았다면 차를 개조하자. 차에 맞고 차의 밸런스에 맞춰서 튜닝을 하도록 하자. 개조가 가능한 부분은 서스펜션, 운동 성능, 타이어, 자동차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경량화 튜닝 등 엄청나게 많다. 튜닝은 레이싱 게임의 꽃임을 기억하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장르
레이싱
제작사
게임소개
세가 GT는 세가의 전형적인 레이싱 게임이다. 기본적인 설정은 아케이드 게임인 스커드 레이스와 상당히 흡사하고 그것에다 여러 가지 살을 붙여서 만들어낸 최고를 목표로 만들어낸 레이싱 게임.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