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왕국 스퀘어에게 파이날 판타지 외에 다른 RPG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스퀘어는 자신있게 ‘사가’시리즈를 말할 것이다. 파이날 판타지 다음으로 스퀘어의 RPG중 많은 인기를 누린 사가시리즈는 게임보이 시절부터 시작하면 현재 8편까지 등장했을만큼 많은 작품이 등장했다. 게임보이로 등장한 사가 1, 2, 3는 물론 슈퍼패미컴용 로맨싱 사가 1, 2, 3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퀘어 제 2의 RPG 자리를 굳게 지킨 작품이다. PS로 발매된 사가프론티어 1편과 2편은 통합 200만장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을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파이날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과 높은 자유도로 골수 팬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이 사가시리즈가 이제 PS 2로 새로운 전설을 쓰기위해 나타난다.
이번엔 언리미티드 사가다
사가 시리즈는 파이날 판타지처럼 전통을 강조하면서 7편이니 8편이니 숫자를 붙이지 않는다. 사가의 전통은 발매하는 플랫폼이 바뀔 때마다 그 이름도 변천해왔다는 것. 게임보이 때는 ‘사가’로 슈퍼패미컴에서는 ‘로맨싱 사가’로 PS에서는 ‘사가 프론티어’로 그 이름을 바꿔왔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플랫폼이 PS에서 PS 2로 바뀐만큼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언리미티드 사가’이다. 사가라는 말이 원래 [영웅이야기], [무용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언리미티드 사가는 ‘무한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뜻하며 어쩌면 ‘사가’시리즈는 끝없이 게이머들앞에 등장할 것이라는 스퀘어의 약속일른지도 모른다. 스퀘어의 각오가 들어가 있는 작품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중인 것은 당연. PS 2 최초의 사가 시리즈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 진다.
사가프론티어에 가깝다?
스퀘어는 이번 사가 시리즈는 로맨싱 사가쪽보다는 사가프론티어 1편과 가깝다는 발언을 했다. 그렇다면 자유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각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의 스토리로 나가겠다는 것일까? 주인공은 남녀 한명씩을 채용하고 있으며 보조캐릭터는 6명이다. 언리미티드 사가에서는 지금까지 RPG에서 당연하게 등장해왔던 필드의 개념을 없애고 그란디아처럼 포인트에서 포인트로 이동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따라 포인트별로 이벤트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더욱이 사가 시리즈 최초로 음성을 도입했다고 하니 이쪽에도 관심이 기울여진다. 또한 사가 시리즈에서 전통처럼 등장했던 시스템이나 세계관 등이 언리미티드 사가에서도 친숙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사가
하드웨어가 바뀐만큼 ‘뭔가’보여주겠지하는 게이머들의 바램을 외면할 스퀘어가 아니다. 언리미티드 사가는 2D그래픽도 3D리얼타임 폴리곤도 아닌 새로운 게임세계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 게임세계는 정확한 명칭은 없지만 스퀘어는 ‘회화적세계’라는 말로 일축하고 있다(라곤 하지만 기존의 사가프론티어 2의 느낌과 유사하다). 게임의 표현외에도 PS 2의 대용량을 사용하여 캐릭터의 음성이 들어가며 전투나 이벤트 시의 연출도 대폭 파워업된다. 새로운 사가의 시스템은 게이머들의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자. 다시 PS 2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것을 지켜볼 때가 돌아온 것이다!
이번엔 언리미티드 사가다
사가 시리즈는 파이날 판타지처럼 전통을 강조하면서 7편이니 8편이니 숫자를 붙이지 않는다. 사가의 전통은 발매하는 플랫폼이 바뀔 때마다 그 이름도 변천해왔다는 것. 게임보이 때는 ‘사가’로 슈퍼패미컴에서는 ‘로맨싱 사가’로 PS에서는 ‘사가 프론티어’로 그 이름을 바꿔왔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플랫폼이 PS에서 PS 2로 바뀐만큼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언리미티드 사가’이다. 사가라는 말이 원래 [영웅이야기], [무용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언리미티드 사가는 ‘무한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뜻하며 어쩌면 ‘사가’시리즈는 끝없이 게이머들앞에 등장할 것이라는 스퀘어의 약속일른지도 모른다. 스퀘어의 각오가 들어가 있는 작품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중인 것은 당연. PS 2 최초의 사가 시리즈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 진다.
사가프론티어에 가깝다?
스퀘어는 이번 사가 시리즈는 로맨싱 사가쪽보다는 사가프론티어 1편과 가깝다는 발언을 했다. 그렇다면 자유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각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의 스토리로 나가겠다는 것일까? 주인공은 남녀 한명씩을 채용하고 있으며 보조캐릭터는 6명이다. 언리미티드 사가에서는 지금까지 RPG에서 당연하게 등장해왔던 필드의 개념을 없애고 그란디아처럼 포인트에서 포인트로 이동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따라 포인트별로 이벤트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더욱이 사가 시리즈 최초로 음성을 도입했다고 하니 이쪽에도 관심이 기울여진다. 또한 사가 시리즈에서 전통처럼 등장했던 시스템이나 세계관 등이 언리미티드 사가에서도 친숙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사가
하드웨어가 바뀐만큼 ‘뭔가’보여주겠지하는 게이머들의 바램을 외면할 스퀘어가 아니다. 언리미티드 사가는 2D그래픽도 3D리얼타임 폴리곤도 아닌 새로운 게임세계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 게임세계는 정확한 명칭은 없지만 스퀘어는 ‘회화적세계’라는 말로 일축하고 있다(라곤 하지만 기존의 사가프론티어 2의 느낌과 유사하다). 게임의 표현외에도 PS 2의 대용량을 사용하여 캐릭터의 음성이 들어가며 전투나 이벤트 시의 연출도 대폭 파워업된다. 새로운 사가의 시스템은 게이머들의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자. 다시 PS 2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것을 지켜볼 때가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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