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3D 온라인게임의 막을 여는 ‘테트라모프’는 육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기존 온라인게임과 달리 광활한 바다를 누비며 전투, 무역, 모험을 일삼는 온라인 해양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단 게임의 배경을 땅에서 바다로 돌린 점이 독특하다. 게이머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자유롭고 광범위한 무역을 펼치게 되며 생산의 개념이 가미된 가공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맛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순반복형 경제원리를 거부하고 상황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를 거듭하는 ‘한 차원 높은 경제시스템’인 것이다.
교역과 전투, 모험이 어우러진 신 개념 3D 온라인게임
실시간 3D로 벌어지는 해상전투는 테트라모프의 가장 큰 흥미요소다. 기존 온라인게임의 단순한 마법이나 칼싸움에 식상한 게이머라면 테트라모프의 웅장한 해상전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듯하다. 전투화면은 흡사 ‘툼레이더’와 ‘퀘이크’를 섞어놓은 듯한 3인칭 액션 시점으로 벌어진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이용해 공격, 방어를 하게 되며 기본 무기인 박격포외에도 갖가지 마법을 구사할 수 있어 해상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배의 주요 부분을 개조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만의 독특한 배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 길드전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함대끼리의 전투는 테트라모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함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맵 전체가 바다인 탓에 비, 눈, 파도, 폭풍우 등의 다양한 날씨변화가 일어나 전투, 항해와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테트라모프의 경제시스템은 게이머들의 모든 경제 활동이 상품의 가치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격동향에 따라 다양한 무역로에 도전해야 하며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한 가지 무역로를 계속 왕복하는 식으로는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다.
또한 기존의 길드시스템에 ‘생산’의 요소를 접목해 길드 단위로 원료를 이용한 새로운 아이템 생산이 가능하다. 아이템 생산은 교역과는 별도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테트라모프는 기존 해양 게임들의 최대 약점이었던 모험, 유적 탐사 부분을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퍼즐, 퀴즈 등의 아기자기한 게임요소를 대거 도입했다. 아울러 탐험과 유적발굴은 신상품 개발, 지도의 제작/판매, 무역로 개척, 새로운 마을 건설 등 다양한 이벤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모험과 탐험을 일삼는 게이머도 상인이나 해적 못지않은 명성을 누릴 수 있다.
남다른 기획, 깔끔한 마무리가 성공의 열쇠
현재 테트라모프는 대만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홍콩, 일본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시장 등으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판타지와 SF에 머물렀던 온라인게임 소재를 바다와 연관시켜 전혀 색다른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액션,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두 내포한 획기적인 3D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외국 게임업체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 자동 생성 시스템 DEGS(Dynamic Event Generating System) 등은 작은 관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테트라모프를 제작중인 조이임팩트는 향후 서버확장과 같은 게임상의 대규모 변화를 스토리와 접목시켜 역사의 한 흐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그 역사적인 이벤트에 앞장 선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소설도 제작할 계획이다.
일단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식의 무관심 보다는 지속적으로 게이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세다.
지금 이 순간도 테트라모프 개발을 위해 마지막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조이임팩트가 끝까지 게이머를 위하는 회사로 남아 선진 온라인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기억되길 바란다.
<임재청>
일단 게임의 배경을 땅에서 바다로 돌린 점이 독특하다. 게이머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자유롭고 광범위한 무역을 펼치게 되며 생산의 개념이 가미된 가공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맛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순반복형 경제원리를 거부하고 상황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를 거듭하는 ‘한 차원 높은 경제시스템’인 것이다.
교역과 전투, 모험이 어우러진 신 개념 3D 온라인게임
실시간 3D로 벌어지는 해상전투는 테트라모프의 가장 큰 흥미요소다. 기존 온라인게임의 단순한 마법이나 칼싸움에 식상한 게이머라면 테트라모프의 웅장한 해상전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듯하다. 전투화면은 흡사 ‘툼레이더’와 ‘퀘이크’를 섞어놓은 듯한 3인칭 액션 시점으로 벌어진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이용해 공격, 방어를 하게 되며 기본 무기인 박격포외에도 갖가지 마법을 구사할 수 있어 해상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배의 주요 부분을 개조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만의 독특한 배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 길드전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함대끼리의 전투는 테트라모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함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맵 전체가 바다인 탓에 비, 눈, 파도, 폭풍우 등의 다양한 날씨변화가 일어나 전투, 항해와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테트라모프의 경제시스템은 게이머들의 모든 경제 활동이 상품의 가치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격동향에 따라 다양한 무역로에 도전해야 하며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한 가지 무역로를 계속 왕복하는 식으로는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다.
또한 기존의 길드시스템에 ‘생산’의 요소를 접목해 길드 단위로 원료를 이용한 새로운 아이템 생산이 가능하다. 아이템 생산은 교역과는 별도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테트라모프는 기존 해양 게임들의 최대 약점이었던 모험, 유적 탐사 부분을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퍼즐, 퀴즈 등의 아기자기한 게임요소를 대거 도입했다. 아울러 탐험과 유적발굴은 신상품 개발, 지도의 제작/판매, 무역로 개척, 새로운 마을 건설 등 다양한 이벤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모험과 탐험을 일삼는 게이머도 상인이나 해적 못지않은 명성을 누릴 수 있다.
남다른 기획, 깔끔한 마무리가 성공의 열쇠
현재 테트라모프는 대만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홍콩, 일본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시장 등으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판타지와 SF에 머물렀던 온라인게임 소재를 바다와 연관시켜 전혀 색다른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액션,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두 내포한 획기적인 3D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외국 게임업체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 자동 생성 시스템 DEGS(Dynamic Event Generating System) 등은 작은 관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테트라모프를 제작중인 조이임팩트는 향후 서버확장과 같은 게임상의 대규모 변화를 스토리와 접목시켜 역사의 한 흐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그 역사적인 이벤트에 앞장 선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소설도 제작할 계획이다.
일단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식의 무관심 보다는 지속적으로 게이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세다.
지금 이 순간도 테트라모프 개발을 위해 마지막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조이임팩트가 끝까지 게이머를 위하는 회사로 남아 선진 온라인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기억되길 바란다.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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