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순발력, 기술, 운에 순간의 승부를 겨루는 본격적인 경쟁과 다른 게이머와 동시에 나누는 즐거움 그리고 혼자만의 외로운 도전을 동반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가? 7초라는 짧은 시간에 느끼는 긴박한 스릴과 언제 게임이 끝날지 모르는 두근거림은 자기도 모르게 게임에 몰입하게 되고 한시도 박진감과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캐주얼게임의 참맛인 짧은 시간동안 최대의 재미를 주는 도전 서바이벌을 살펴보자.
도전 서바이벌! 도전 골든벨인가? 브레인
서바이벌인가?
도전 서바이벌은 소제목의 꼭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라운드당 7초 만에 끝나는 방식은 서바이벌처럼 금방 끝난다는 것이고 한 라운드씩
미션을 수행해서 통과해야 그 다음 라운드를 할 수 있으며 라운드가 뒤로 갈수록
게임이 어려운 방식은 골든벨의 백미와 괘를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미니게임이 승부욕을 자극한다 |
라운드당 미니게임을 빨리, 정확하게 게임에서 제시하는 일정한 점수를 수행해야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다음 라운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마지막 50라운드를 통과해야 게임을 끝마쳤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게임이 쉽다고 방심하다가는 당신은 20 라운드를 넘기기 힘들지도 모른다. 미니게임은 다양한 사고와 판단, 연타, 행운, 조작 등 다양한 게이머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라운드의 미션을 완전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1점수’, ‘-1점수’, ‘부활’ 등을 적절히 사용해 통과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서 순간적인 판단과 지능, 그것을 활용하는 종합적인 능력치를 게이머에게 요구하고 있다.
한판에 7초! 라운드 50에 도전하라
대부분의
게임은 7초안에 승부가 갈린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7초안에 게임을 클리어 하지 않는다면
게임을 더하고 싶어도 라운드를 종료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여기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매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 단 한 순간 긴장을 늦춘다면
게이머는 허망하게 대기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
그런 7초 단발승부를 즐기는 게임 50종이 준비되어있는데 컵라면에 알맞은 물 따르기, 새똥 피하기, 암호해독, 이소룡 피 빨기, 날아라 쁑아리, 파이팅 머슬걸, 샤크팽 차도 건너기 등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와 게이머와 키보드를 괴롭힌다.
게임 모드는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도전모드는 싱글 플레이로 50종의 게임을 라운드 방식으로 통과하면서 SP를 얻고 동시에 게이머의 숙련도를 높여주는 일종의 도전&연습모드.
▲게임은 엽기적인 내용도 있고... |
같이 게임을 즐길 상대가 있다면 서바이벌모드를 선택하자 시작은 여러명이 같이하지만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목표를 채우지 못한 상대는 자동으로 탈락된다.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지존이 될 수 있으니 게임능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모드를 선택하여 50라운드를 통과해 보자.
친구들과 같이 계속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파티모드다. 6명이 시작했다면 한 명이라도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면 6명이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미니게임
50종의
미니게임이 결코 복잡한 룰을 요구하지 않는다. 누구나 한번 정도만 해보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구조를 가지고 있다. 플래쉬 게임을 해보았을 것이다. 플래쉬
게임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락실용 게임들을 재미있게 변형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치 한편의 플래시 게임처럼... 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다! 직접 플레이해라! |
그래도 감이 안잡힌다면 오락실에서 쇠톱으로 버튼을 튕겨대던 올림픽 류의 게임을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도전 서바이벌은 거의 모든 게임들이 2D로 표현되어 있다. 요즘 웬만한 게임은 3D가 대세라고, 게이머들은 불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미니게임들이 흡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뛰어난 비주얼은 3D가 아닌 것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3D로 게임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긴장감이나 스릴 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몸으로 느낄 준비가 되있다면 이제부터는 예비 키보드 하나더 준비하자. 키보드가 언제 박살날지 모른다 |
한마디로 말해서 게임의 본질은 그래픽이 아닌 재미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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