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시작한 ‘지스타 2008’에서 시연한 ‘마비노기 영웅전’의 플레이 영상이다. 이번 시연에서 게이머는 ‘프롤로그 스토리’와 ‘퀘스트’ 모드를 골라서 시연할 수 있다. 영상은 ‘프롤로그 스토리’를 플레이한 영상이다.
캐릭터는 쌍검을 사용하는 남자 캐릭터와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 2명을 고를 수 있으며, ‘프롤로그 스토리’는 이미 공개된 영상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할 수 있다. ‘퀘스트’는 이번 시연에서 ‘데브켓’에서 이번 시연을 위해 지원하는 퀘스트로 4명이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퀘스트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무기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을 비롯, 주변에 있는 물건을 사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연출했다. 떨어진 빗자루나 화살로 적에게 공격하거나, 적을 잡아서 끌어당긴 뒤 적들이 있는 곳으로 차서 다른 적에게 영향을 미치는 액션, 건물이 무너지면서 그 파편에 영향을 받는 장면 등 사실감 넘치는 연출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다.
만약 들어올릴 물건이나 사람이 있을 경우, 해당 물건에 커서를 가져다 놓고 선택하면 들어올릴 수 있고, 들어올린 상태에서도 설정된 키를 통해 그에 따른 액션을 연출할 수 있다.
그 밖에 적의 신체가 잘려나가는 모습이나 피가 튀는 효과 등 잔인하지만 사실적인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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