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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렘넌트, 바이오 하자드5, 대부2, 프로토 타입 - 위클리PC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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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엔 필자가 기다리던 스퀘어 에닉스의 ‘라스트 램넌트’가 출시되었다.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바이오 하자드 5’ 데모가 공개되었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세 번째 소개할 게임은 바로 ‘대부2’다. 영화에서의 감동을 재연할 수 있을지 알아 보자. 마지막으로 소개할 게임은 최근 공개된 신작이다. 바로, ‘프로토타입(Prototype)’이라는 시원한 액션 게임이다.

‘라스트 렘넌트’와 ‘바이오 하자드 5’는 콘솔(XBOX360/PS)선행 발매기 때문에 PC유저는 많이 아쉽다. 그러나 걱정 하지 말자. 먼저 게임을 테스트 해보는 ‘몰모트’ 필자가 있지 않은가? 장점과 단점을 짚어 보기로 하자. 그리고, PC 버전의 발매가 늦다고 실망하지 말자. 콘솔로 테스트를 거치고 출시되는 PC판은 더 완전해 진다.

‘기어즈오브워’의 경우도 추가 컨텐츠가 있지 않았는가? 어떤 게임이든 완전할 수는 없지만, 더 나아질 수는 있는 법이다. 하지만, PC 버전의 출시가 늦어진 이유도 생각해볼 만 하다. 바로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게이머들이여, 정품을 사용하자. 그래야 만이 재미난 게임을 PC에서도 해볼 수가 있다.

라스트 렘넌트(Last Remnant)

장르: RPG

제작사: 스퀘어 에닉스 (Square Enix)

홈페이지: http://na.square-enix.com/remnant/

출시일 : 2008년 11월 28 발매 (콘솔), PC 예정

‘파이널 판타지’의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가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다. 차세대 콘솔로 선행 발매된 ‘라스트 램넌트’가 그것이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그래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는 어떤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지 아주 궁금하다.

다분히 ‘파이널 판타지’스러운 스토리 전개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남자 주인공 ‘러쉬’가 화면에 등장한다. 그리고,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여자를 찾아 숲속을 헤맨다. 그 여자는 사실 자신의 여동생 ‘이리나’였던 것이다. 여동생이 좋아했던 꽃을 찾아 간 곳은 전쟁터였다. 그 전장의 한 가운데서 자신의 동생을 보게 된다. 정신 없이 전장으로 뛰어드는 ‘러쉬’. 그리고 전투가 시작된다.

다소 소개가 어려울 만한 캐릭터 등장이 자연스럽다. 전장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상황을 말하고 돕고 하는 식이다. 전쟁이라는 난세에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친해진다. 단지 아군이라는 이유로 말이다. 처음 본 주인공이과 NPC들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이런 스토리 전개가 다분히 ‘스퀘어 에닉스’답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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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쌩뚱 맞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펼쳐 낸다

한층 아름다워진 화면

고집스러운 일본 개발사들이 결국 살아남기 위해 변화했다. 과거 일본의 개발사들은 너무 폐쇄적이었다. 소스 공유라는 것은 도통 없어서 문제가 발생한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꼭 각자 개발해서 사용하니 말이다. 그렇게 잘난 맛에 여태 제대로 된 차세대 게임 엔진 하나 없다. 차세대에 제대로 적응하는 캡콤과 폴리포니는 예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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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은 매우 아름답다

일본 SRPG를 만드는 개발사들의 차세대 게임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러던 중 스퀘어 에닉스가 먼저 변화했다. 과감하게 언리얼 엔진을 ‘라스트 램넌트’에 적용한 것이다. 게임을 실행하면 화면은 매우 아름답다. 일단 좋은 선택이었다고 판단된다.

분대원 시스템 채용

일반적으로 턴제 RPG 게임이라고 하면 하나의 파티원을 사용한다. 하지만 ‘라스트 램넌트’에는 최대 5개의 분대를 구성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여러 개의 전략이 파생될 수 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적들도 다수 등장하는 것을 의미 한다. 그리고 분대원의 구성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도 다양하다. 턴제 전투답게 측면, 배후 공격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일단 공격이 시작되면 분대가 전멸(Eliminated)되기 전까지 계속된다. 그러므로 처음 타겟을 설정할 때부터 유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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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원을 영입하고, 분대를 편성 하는 재미가 쏠쏠 하다

하지만, 넘어야 할 고비가 아직 많다.

흔히 레벨 업 목적을 위해 반복하는 과정을 ‘레벨 업 노가다’ 라고 한다. 분대가 늘어난 것은 좋지만 이것이 문제다. 분대가 늘어난 만큼 많은 적들이 등장한다. 부실한 분대가 있으면 순식간에 무너지기 쉽다. 그래서 밸런스를 유지 하기 위해서 반복 전투가 필수다. 물론 모든 게임이 이런 과정을 겪는다. 하지만, 이제는 좀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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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유닛이 나올수록, 프레임 저하가 매우 심하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에 대한 분석이 아직 되지 않은 듯 하다. 최적화에 실패한 나머지 전투씬에선 느려지는 것이 다반사다. 이건 도무지 쾌적한 전투가 되지 않는다. 이기고 있어도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잦은 로딩은 일본 개발사들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투시 발생 하는 로딩은 제외하자. 완벽한 오픈 월드를 구현하지 못해 지역이 바뀔 때마다 로딩이다. PC버전에서는 이런 사소한 문제점들이 개선 되기를 바란다.

바이오 하자드 5 (Biohazard 5)

장르: 액션

제작사: 캡콤 (Capcom)

홈페이지: http://www.residentevil.com/5

출시일 : 2009년 3월 예정 (콘솔)

차세대에서 가장 유연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캡콤이다. 이건 상당히 의외의 결과였다. 거대했던 세가가 천천히 밑바닥을 드러내며 침몰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코드가 제일 잘 맞는 일본 개발사들은 총체적 난국이다. 개발 기반의 부재와 참신함이 떨어진다. 거기에다 PC 사장이 불법 다운로드에 굉장히 협소해 졌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캡콤만은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포터블’만 봐도 그들의 개발력을 엿볼 수 있다. 비록 PC 버전은 아니지만 ‘데드 라이징’의 성공은 북미에서도 대단했다. 플랫폼을 넘나드는 그들의 과감한 마케팅은 정말 대단하다. 그런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5’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지 않을까?

그래픽 업그레이드

‘바이오 하자드5’는 그래픽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했다. 그간 출시되었던 PC버전은 콘솔 PS2 기반이라 뛰어나지 않았었다. 오히려 유저들의 텍스쳐 수정에 의해 진정한 PC버전이 만들어져 왔다. 매출이 적은 PC 버전을 위해 개발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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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이상의 화면이다

하지만, 차세대 콘솔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면은 상상 그 이상이다. 그대로 PC로 이식을 해도 상당한 수준이 될 것이다. 텍스쳐나 광원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그로 인해, ‘바이오 하자드’만의 공간감은 배가 되었다. 좀비들이 다가오는 것에 소름이 돋을 정도니 말이다.

나는 나야?

우리는 남들과 비교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나는 당연히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서 기인하는 존재감이다. ‘바이오 하자드5’ 역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일단 무빙 샷이 되지 않는 점이 논란이 될 듯 하다. 이는 필자도 처음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접했을 때 답답해 했던 부분이다. 어째서 이동하면서 사격이 되지 않는 걸까? 매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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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 쏘는 것이 불만이라면, 이 게임을 하기 쉽지는 않을 것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 할 때가 되자 바로 그것이 ‘바이오 하자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신작도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다소 불편하다. 하지만 무기 바꾸기는 실시간으로 바뀌었다. 개선을 하되 ‘바이오 하자드’ 다운 것에는 변경점을 두지 않았다. 불편함과 동시에 과거의 게임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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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A.I.가 좀 멍청 하긴 하다. 하지만 그게 다행 아닌가?

계속 플레이 하게 된다

이 게임에 대해 짧게 쓰자면 이렇다. ‘바이오 하자드4.5’ 정도라고 말이다. 하지만, 고작 공개 된 것은 데모일 뿐이다. 더 많은 신규 컨텐츠가 포함된 완성판을 접하면 매료되는 게임이 될 것이다. 필자는 데모 버전을 며칠째 반복 플레이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2인 협동 플레이가 지원되고 있어 더욱 즐겁다.

대부2 (Godfather2)

장르: 액션

제작사: EA

홈페이지: http://www.ea.com/godfather2/home.action

출시일 : 2009년 2월 예정

아마도 갱 영화중의 최고를 손꼽으라고 하면 ‘대부(Godfather)’가 아닐까 한다. 중국 대륙의 삼합회 이야기 기반인 ‘영웅본색’도 빼놓기 어렵지 않을까? 확실히 남자라면 총으로 무언가 갈기는 것이 로망이다. 거기에 적절한 도박이나 폭력이 섞이면 금상 첨화다. 그래서 일까? ‘영웅본색의 주인공 주윤발이 직접 등장한 ‘스트랭글 홀드(Stranglehold)’라는 게임도 출시 됐다.

이 게임의 존 우 감독이 직접 지휘해 화제를 끌었던 적이 있다. 이에 질세라 ‘대부(Godfather)’라는 게임도 출시 된 적이 있었다. 뭔가 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분위기를 살리는데 충분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그 후속편 ‘대부2’ 라는 게임이다. 어떤 요소를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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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틀림없이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대부가 말하는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해..” 라는 의미를 말이다. 가서 폭력으로든, 어떻게든 계약을 성사시키고 오라는 것이다. 그것이 전정한 대부의 세계를 함축한 대사가 아닐까 한다. 즉 막강한 권력과 파워의 향연 말이다. 트레일러에서 표현되는 이 게임의 특징은 간단명료 하다. 상대를 부수고 지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확장된 지역을 방어 하고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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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게임 형식을 도입

이번 게임에서는 ‘돈스 뷰(Don’s View)’라는 기능이 추가 된다. 자신이 확장한(확장할) 지역에 대해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돈스 뷰로 전환하면 전체 맵이 3D화 되어 보여진다. 그리고 공격할 다음 거점이나 범죄의 형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사람을 고용하거나 등급을 올려줄 수도 있다. 정말 ‘대부’와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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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총 6가지의 직업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 직업 마다 각각 12가지의 개성도 포함된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오픈 월드와 3인칭뷰이다. 총격이나 차량으로 구현되는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로 구분된다. 초반에 등장하는 무기는 권총, 샷건 그리고 머신건이다. 하지만 더 좋은 무기를 사기 위해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도 있다.

어깨들과 같이 임무를 수행하라

스쿼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분대 단위 지시를 내려서 공격을 감행하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지시를 따르는 부하들에게는 근접전에 강한 성향이 있어 격투에 유리하다. 다수의 적들이 있는 지역을 접수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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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래픽에 좀 신경을...

전작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화면에 보여지는 것이었다. 모델링이나 텍스쳐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는 충분했다고 생각 한다. 그런 아쉬움이 있었을까? 후속편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아무쪼록 모델링에 조금 신경을 썼으면 한다. 캐릭터가 게임플레이에 몰입을 줄 수 있는 정도면 될 것이다. 공개할 것이 남았는지 공식 홈페이지에 숨겨놓은 부분이 있다. 앞으로 출시가 약 3개월 남았으니 기대해 보도록 하자.

프로토 타입(Prototype)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라디컬 (Radical)

홈페이지: www.prototypegame.com

출시일 : 2009년 4월 예정

사람이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불교에서도 사람의 고민거리에 대해 108 번뇌라고 정의할 정도다. 이런 고민과 번뇌들은 인간 자체를 병들게 한다. 최근 문명이 발전하면서 낳은 병폐라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건강법으로 스트레스 적게 받기가 대두될 정도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들이여 지금 소개할 ‘프로토타입’이라는 게임에 주목해라. 지금까지 보아 왔던 그 어떤 괴수들이나 영웅들 보다 막강한 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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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또 여긴 어딘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박력 있게!

이 게임은 ‘헐크’ 처럼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플레이어가 컨트롤하게 될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자면 공중을 자유롭게 점프하며 날아 다닌다. ‘헐크’와 같이 건물과 건물을 넘을 수가 있다. 그리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낙하력을 사용하여 사물을 부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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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막강한 존재는 그간 없었다

이 막강한 캐릭터의 이름은 알렉스 머서이다.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는 연구소에서 깨어난 사나이다. 게다가 과거의 기억을 상실해 버렸다. 알렉스가 연구실을 빠져 나가자. 국가 차원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헬기가 동원되거나 군인이 등장하는 것이다. 도대체 그는 어떤 실험을 받았으며 왜 과거를 잃었을까? 다만, 알렉스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과거일 뿐이다.

삼파전 속에서 살아 남자!

‘프로토타입’에 등장 하는 뉴욕에는 3개의 세력이 있다. 군대, 바이러스에 전염된 변종 그리고 주인공 알렉스 머서이다. 주인공은 특별한 무기를 소지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사실은 온 사방이 무기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자신에게 흡수시켜 버릴 수 있다. 그들이 가진 기억이나 능력 그리고 외모까지 복제해 낸다. 예를 들어 헬기 파일럿을 흡수하면, 헬기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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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 상당히 고어 하다(신체 절단이 등장 한다)

시원한 액션이 담겨져 있다!

이 게임을 설명하기 보다 동영상을 넣는 게 나을 것이다. 한마디로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고 있다. 그래픽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렵지만 평균 이상일 듯 하다.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공식 홈페이지도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동영상 몇 개만으로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게임이다. ‘프로토타입’은 2009년 4월 콘솔(XBOX360, PS3)와 PC로 동시 출시 예정이다.

※ PC 토막 뉴스

 

① ‘GTA 4’ PC판 출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GTA4’가 출시됐다. 선행 발매된 콘솔 보다 더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기쁘다. 하지만, 고사양을 요구하고 있어 많은 게이머들이 좌절도 하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많은 뉴스 거리를 몰고 다니는 게임이다. 그리고 곧 패치도 배포될 예정이다. 수정 내용으로는 텍스쳐가 없어지는 버그, 프레임 레이트가 불안한 것 등이다. 이외에 PC 독점인 비데오 에디터 개선, 메모리 릭 현상도 개선한다고 한다.

 

② ‘스트리트 파이터 4’ 콜렉터스 에디션

PC로 출시되는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콜렉터스 에디터 내용물이 공개됐다. 이 내용은 온라인 마켓 게임스탑에 공개된 내용이다. 구성물은 아래와 같다. PS3 버전의 내용이나 PC버전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XBOX360은 피규어만 다르다(바이퍼)

 

-65분 분량의 에니메이션 무비(블루레이 디스크)

-사운드 트랙(CD)

-류 피규어

-프리마 힌트북

-다운로드 컨텐츠

 

③ ‘파크라이 2’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

환상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는 ‘파크라이 2’가 출시됐다. 게다가 2개의 추가 미션이 수록된 다운로드 컨텐츠가 제공 된다. 미션 이름은 ‘모코칸’과 ‘아메리칸’이라는 이름이다. 중요한 것은 무려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http://files.filefront.com/Far+Cry+2+Intel+Bonus+Missions/;12590668;/fileinfo.html

 

④ ‘번아웃: 파라다이스’ 풀 데모 공개 예정

데모 게임이라고 하면 매우 제한적인 게임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2009년 2월 발매할 ‘번아웃: 파라다이스’ PC 버전 데모는 이 통념을 깬다. 상당한 컨텐츠를 담아 데모를 공개한다고 한다. 물론 제한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료인데 기다려 보자. 마음에 들면 구입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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