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영화 `몬스터 대 에이리언`이 이번엔 게임으로 팬들 앞에 다가섰다. `몬스터 대 에이리언`은 WBA인터렉티브가 제작/유통을 맡은 3D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5월 22일 Xbox 360과 Playstation3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어!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게임에서도 헐리우드 배우들이 그대로 성우로 참여해 게임의 흡입력을 높였다. 리즈 위더스푼 (거대렐라), 윌 아넷 (미씽링크), 세스 로건 (밥), 레인 윌슨 (갤럭사) 이 외에도 호란 (닥터 로치 박사), 프레드 타타시오르 (몽거 장군)이 참여하여 영화보다 더욱 실감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국내영화에서는 한예슬씨도 성우로 참여했었죠(게임에는 안나옵니다)
처음부터 쉬운 게임이 어딨어 왜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볼 수 있는 가족용 3D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게임답게 매뉴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원작 애니메이션의 코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대로 게임으로 가져와서 누구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어떻게 조작해야 하는지 화면의 왼쪽에서 모두 알려준다! X를 눌러!
▲간단한 조작으로 매트릭스의 명장면 연출!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로 플레이해보자! 게임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장소와 케릭터들을 상당 부분 구현해 놓았다. 몬스터 감옥에서 탈출하기, 거대 로봇의 몸 속에서 싸우기를 비롯해 `갤럭사`의 우주선 파괴하기 같이 다양한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도 출동한다. 바쉬, 스케이트 그리고 오즈를 기본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링크, 지노르미카 그리고 B.O.B 또한 등장한다. 그리고 언제라도 2인 조이스틱을 연결하면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양한 게임의 특징들 ▲돌연변이 몬스터 감옥을 탈출하자!
▲거대한 로봇의 몸 속…상엄한 경비 ▲ 대표적인 주인공들 위에서부터 스케이트,링크,밥
수많은 미니게임, 다양하게 즐기자! 게임의 뼈대가 스토리를 따르는 진행이라면 그것을 더욱 튼실하게 만들어 주는 살과 근육은 바로 미니게임이다. 닥터 로치의 발명품 중 하나인 총을 사용하여 적을 쏘아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대기중이다. 이러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수집한 몬스터 DNA를 가지고 연구실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B.O.B와 같은동료 몬스터들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DNA를 수집하면 B.O.B가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탈출하라는 거야…
▲어떤 것을 고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딩동댕동
▲아슬아슬 하수관 타기
▲총이나 한번 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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