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5)일
부터 29일까지 CBT를 진행하는 '강호'
쿤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무협 배경의 웹 MMORPG ‘강호’가 금일(25일)부터 29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경공, 무공, 좌전시스템 등과 같은 무협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강호’ 를 만나보자
무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는 스토리와 시스템
‘강호’ 는 중국 남송시대 말의 무협 시대를 배경으로, 불안정한 시국에서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강호 속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충성과 의리, 사랑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 모험을 그린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면 ‘강호’ 에 등장하는 4대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강호’ 에는 자비로운 마음과 금강의 힘을 활용하는 소림파, 날렵하고 품위있는 검법을 사용하는 전진교, 무력과 지력 보조분야에 발달된 도화도, 단 한번의 일격필살을 목표로 하는 여자들로만 구성된 고묘파가 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기다린다
‘강호’ 의 시스템들은 무협이라는 이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숨겨진 무공을 깨워주는 ‘경맥시스템’ 은 자신의 인체에 있는 경맥을 뚫어 공격력, 방어력, 생존능력을 강화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기본 능력치를 올리는 잠재력포인트 외에, 좌선으로 진기를 획득하고 경맥안의 혈자리를 따라 순서대로 뚫으면서 더욱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여는 혈의 따라 능력이 바뀌게 된다.
‘강호’ 의 스킬시스템인 ‘무공시스템’ 은 무협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무공들을 습득하여 체험하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각 문파에 따라 다른 스킬이펙트와 능력을 발휘한다. 수많은 몬스터에게 일격을 가하는 천음진혼, 불교에 귀의시켜 공격 의지를 꺾는 전천복마, 강호가 되기 위한 기본이 되는 심법스킬 등 무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킬들로 유저들을 심취하게 해준다.
▲일반적인
웹게임과 다른 정교한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장비와 소환수로 무림에서 살아남는다
‘강호’ 에서는 경맥, 무공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장비와 보석공예 등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금강석을 이용해 병기를 강화하여 더욱 강해지거나, 다양한 색상의 보석을 장착하여 다른 유저들과 차이를 줄 수 있다.
무림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말 또한 ‘소환수 시스템’ 을 통해 불러내어 탑승할 수 있으며, 함께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말의 출정스킬을 사용하면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며, 타기모드를 선택해 맵 이동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 그 밖에 험난한 무림의 세계에서 서로의 힘을 겨루어 보는 ‘PK시스템’ 과 연참시험장, 팔백리연영과 같은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던전시스템 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무협
속에서 보던 다양한 탈 것들을 직접 탈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수련하고 여행을 하였다면 ‘좌선시스템’ 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좌선을 하면 소량의 경험치과 일정진기를 획득할 수 있어서 유저가 잠시 게임을 쉬는 시간에도 간단하게 게임을 진행하고 캐릭터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무협의
세계를 체험하는데 드는 시간은 1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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