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를 위한 주요 스펙으로 주사율이 부각되더니 어느새 144Hz가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사양이 되어 버렸다. 특히 최근에는 오버워치와 같은 FPS 장르의 게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고주사율 모니터는 모니터 구매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겨울 방학을 맞아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기 위한 이들을 위해 고주사율 스펙을 지닌 제품으로 구성해 봤다. 특히 최근에는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 커브드 패널을 장착한 제품이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가 대거 포함됐다.
‘경성GK 큐닉스 QX3218R 144 CURVED CAPTAIN 무결점’은 32인치나 되는 대화면에 144Hz를 지원해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지만 가격은 30만원대로 낮춰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34UC79G’는 이보다 큰 34인치 크기에 극장 스크린과 같은 21:9 화면 비율을 적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일반 와이드 비율의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영역까지 표현이 가능해 게임에서 보다 유지한 환경을 제공한다. ‘알파스캔 AOC AGON 271QG 165 QHD 게이밍 무결점’은 커브드 패널은 아니지만 주사율을 60Hz의 2.7배 수준인 165Hz까지 끌어올렸으며, 티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G-Sync 기술까지 넣어 게이밍 환경을 위한 진보된 스펙을 자랑한다. ‘BenQ ZOWIE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은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 크기에 갖가지 최신 기술을 녹여 기존 게이밍 모니터와 차별화된 성능을 낸다,
‘삼성전자 LC32F397FWKXKR’는 우리 눈에 꼭 맞는 1800R 곡률을 적용해 게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멀티미디어, 그리고 홈 엔터테인먼트, 사무용으로도 적합하다.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는 아니지만 책상 위 크기에 최적화된 32인치 화면에 4k 해상도를 구현해 사실적인 영상을 표현한다. ‘필립스 277E7E 시력보호 화이트 무결점’은 국제 인증까지 받은 눈 건강 기능을 넣어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게이머는 물론이고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매우 유용하다.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위해 완벽 무장한 ‘알파스캔 AOC AGON 271QG 165 QHD 게이밍 무결점’
게임 환경에 특화된 알파스캔 프리미엄 모니터이다.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해 주사율을 165Hz로 끌어올리고 엔비디아 G-Sync 기술까지 넣었다, 일반 모니터(60Hz)보다 주사율이 2.7배 가량 높아 역동적인 게임 화면도 섬세하게 표현한다. 순간 나타나는 적의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탑재된 G-Sync는 모니터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렌더링 속도와 맞춰 줌으로써 화면이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해결한다. 그만큼 사실적이며 향상된 비주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7인치에 QHD 해상도를 적용해 게임에서 현실감을 높여주며, 해상도가 그만큼 높아 오피스, 그래픽 작업과 같은 전문적인 업무용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려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잘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0단계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엔비디아의 최신 ULMB(Ultra Low Motion Blur) 기술이 탑재되어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서 발생하는 모션블러를 최소화한다.
이처럼 게임을 위한 특화된 기능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며 강렬한 디자인으로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켜준다. 높낮이와 피벗, 스위블, 틸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탠드가 포함되며, 모니터의 각도와 높낮이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플레이어 개인별 맞춤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모니터에 헤드셋 걸이도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sRGB 색공간을 지원하며, 178도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어 화질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오랜 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갖고 있다.
국제인증까지 받은 눈 건강을 위한 모니터 ‘필립스 277E7E 시력보호 화이트 무결점’
이미 알려진 것처럼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 수정체 등을 손상시키거나 황반 퇴화를 초래하고,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 필립스는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해 SoftBlue라는 이름의 안티블루라이트 기술(TUV 인증)을 넣어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로 블루라이트의 강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 제어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색과 밝기는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블루라이트 파장만 약 90% 감소시킨다. 블루라이트를 줄임으로써 하얀 색이 노랗게 변하는 기존 모니터의 문제를 해결한 것. 또한 눈으로는 인지하기 어렵지만 장시간 모니터 앞에 있을 경우 눈에 피로를 주는 미세한 화면 깜박임도 플리커프리 기술로 해결했다.
세련된 디자인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스노우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화면을 껐을 때 나타나는 바깥쪽 오프베젤(off bezel)은 2mm에 불과해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을 켰을 때 나타나는 온베젤(on bezel)도 11mm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고,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AH-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밝고 또렷해 인쇄된 이미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한 화면에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에도 최적이다. 유선 미러링 기능인 MHL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MHL케이블로 연결할 경우 사진, 동영상, 앱, 게임 등을 모니터 대화면으로 즐기면서 스마트하게 충전도 할 수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HDMI와 DVI 포트를 모두 갖고 있으며, 오래된 노트북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D-SUB 포트도 내장했다. 따라서 PC 뿐만 아니라 TV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ED백라이트를 사용해 소비전력도 20W 미만으로 낮췄으며, PC에서 마우스로 모니터의 각종 설정(OSD)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커브드 패널로 몰입감 높인 ‘삼성전자 LC32F397FWKXKR’
TV에 이어 모니터에도 ‘커브드’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사용자의 눈과 모니터 패널과의 거리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영화관 스크린과 같이 몰입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게임이나 영화 등 각종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 역시 32인치 크기의 패널에 커브드 기술을 넣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 특히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곡률(1800R)로 우리 눈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기반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커브드의 멋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서재나 거실 등 어느 곳에 두더라도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해준다.
정적 명암비가 3000:1나 되며, 동적 명암비는 무한대에 가깝게 표현되므로 색상이 더욱 풍부하게 나타날 뿐 아니라 암부의 표현력도 높아 게임에서 어둠 속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로 변경할 수 있는 게임모드도 있어 게임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VA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도 특징이다. HDMI와 DP 단자까지 갖추고 있어 PC 이외에 IPTV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을 연결해 커브드의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 특화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LG전자 34UC79G’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커브드 모니터이다. 타원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극장 스크린과 같은 21:9 화면 비율에 2560*1080(WFHD)이라는 고해상도를 갖췄다. 따라서 영화를 볼 때 좌우 시야를 가득 채워 감동을 더해주며, 21:9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일반 모니터보다 좌우 표시 영역이 넓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FPS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먼저 적을 발견, 공격할 수 있으며, 레이싱은 실제와 운전 환경과 같은 느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좌우로 긴 화면은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화면이 넓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답답하지 않고, 엑셀은 한 화면에 더 많은 데이터를 보여줘 업무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게이밍 모니터로서 요구되는 고주사율(144Hz)을 지원한다는 것. 1초에 144장 속도로 빠르게 화면을 재생하기 때문에 화면이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전환하는 게임 화면에서는 적의 움직임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내장해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주사율이 맞지 않아 나타나는 화면이 찢어지는 듯한 증상, 즉 티어링 문제를 해결했다. 마우스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킴으로써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 모드(DAS MODE), 그리고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로 숨어있는 적을 보다 분명하게 찾아낼 수 있는 등 게임을 위한 특별한 기능도 담았다.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 눈에 부담을 덜어주는 '리더 모드'가 제공되며, 눈에 피로를 주는 깜박임 현상을 제거하여 어떤 밝기에서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해 모니터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번거롭게 모니터 버튼으로 각종 설정을 만질 필요 없이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모니터를 쉽고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다중작업 환경을 위한 화면분할도 가능하다. 게임, 사진, 암실, 영화 모드 등 화면을 보다 최적화된 상태로 맞춰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0만원대.
책상 위에 최적화된 4k 모니터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재은이'
요즘 4k 모니터가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아 화면이 또렷하고 생생하며, 창을 여러 개 띄워도 넉넉한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해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대부분 4k 모니터가 40인치 이상으로 크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는 TV라면 문제 없지만 바로 눈앞에 두고 쓰는 모니터로서는 책상 위에 올려 놓기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28인치 4k 모니터를 구입하자니 도트피치가 너무 작아 이것 또한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이 제품은 책상 위에서 4k 해상도를 즐기기에 최적인 32인치 화면 크기를 갖고 있어 매우 유용한 모니터이다.
32인치(약 81cm)에 3840*2160 해상도를 구현한 이 제품은 IPS 타입인 AHVA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고,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350cd/m2의 밝기를 지원하며, 1000:1의 명암비(동적 명암비는 1백만:1)를 갖고 있어 밝고 어두운 장면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응답속도도 6ms로 낮은 편이어서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 경기나 게임, 액션 영화에서 잔상을 남기지 않는다. 초고해상도의 장점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2개 이상 기기의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IP/PBP 화면 분할 기능도 갖고 있다. 모니터 하나로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편리하며, 공간활용도도 높다. 모니터 후면에는 5W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청각적 만족감도 끌어올렸다.
4k 해상도 처리를 위해 MSTAR 원칩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Start Delay를 크게 줄이고, 고해상도 영상 입출력 속도도 개선했다. 기존 1,4보다 대역폭이 약 2배에 이르는 HDMI 2.0 포트를 적용해 4k를 60Hz로 구현하며,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 모드를 지원해 색 정보 손실로 인한 가독성 저하 문제가 없도록 했다. UHD 업스케일링을 내장해 풀HD 영상도 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현한다. 시력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넣었다. 다나와 최저가 44만원대.
32인치 144Hz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의 대중화 선언 ‘경성GK 큐닉스 QX3218R 144 CURVED CAPTAIN 무결점’
커브드 모니터를, 그것도 32인치나 되는 대화면에 144Hz까지 구현한 게이밍 모니터를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이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큰 화면에 일반 모니터(60Hz)보다 2배 이상 높은 주사율을 구현해 빠르게 움직이는 적군의 움직임도 포착한다. 역동적인 화면 전환에도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보다 사실적인 분위기를 안겨준다. 1800R 곡면으로 설계된 커브드 패널은 화면 중앙부 및 주변부와 눈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눈이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극장과 같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줘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응답속도도 1ms까지 지원해 잔상 없는 또렷한 화면을 만들어낸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게이머의 눈 건강을 고려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그리고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넣었다. 또한 움직이는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하거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 화면 전체를 밝혀주는 등 게임 환경을 고려한 특화된 게임 모드를 탑재해 더욱 사실적인 분위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FPS 게임에 유용한 조준선 기능도 추가됐다. 이 밖에 3000:1의 정적 명암비와 무한대에 가까운 동적 명암비로 화면의 실감을 더하며, sRGB 색공간에 대해 100% 지원해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한다.
30만원대에 불과한 32인치 커브드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게이머의 심미욕까지 충족시킨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투톤 테두리, 그리고 미려하면서도 견고한 크롬 받침대 등 기존 큐닉스 모니터에서 다른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별매인 리모컨을 이용하면 모니터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모니터 뒤쪽에 조그셔틀 방식의 조작 버튼을 넣어 편의성을 높였다. HDMI 외에 DP와 DVI 포트를 갖춰 기기 연결성도 향상시켰다. 다나와 최저가 37만원대.
작은 차이를 더해 완성도 높인 144Hz 게이밍 모니터 ‘BenQ ZOWIE XL2411 아이케어 무결점’
e-스포츠 게이밍 장비에 최적화된 벤큐의 새로운 브랜드 ‘조위(ZOWIE)’ 라인업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이 된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하지만 벤큐는 그동안 축적된 게이밍 모니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기에 작은 차이를 더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도 더욱 빠르고 자연스럽게 화면을 보여주기 위한 게임에 특화된 세팅과 다양한 화면 게임 모드, 모니터의 화질과 밝기 외에 게임 화면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블랙 이퀄라이저, 움직이는 영상 표현력을 높이고 잔상을 줄여주는 모션 블러 리덕션, 인풋렉을 최소화하는 인스턴트 모드, 저장된 모니터 설정값을 바로 불러오는 S-스위치 등을 지원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정밀한 움직임을 요구하고, 순간 반응이 중요한 FPS 장르 게임에 특화된 FPS 모드를 지원해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에 최적이다.
전체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도 FPS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세밀한 그래픽으로 사실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모니터가 갖고 있는 틸트 외에 좌우 모니터 각도를 조절하는 스위블, 높낮이는 조절하는 엘리베이션, 그리고 화면의 가로와 세로 방향을 변경하는 피벗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며, 특히 피벗 모드는 문서 작성이나 웹 서핑, 차트 확인시 매우 유용해 게임 이외의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게이머의 눈 건강을 고려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그리고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넣었다. 다나와 최저가 3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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