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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까지 "다나와 2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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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함에 따라 보급형PC에 대한 대중의 안목도 함께 바뀌고 있다. 과거의 보급형PC가 단지 웹 서핑이나 가벼운 동영상 혹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갖췄다면, 최근 출시되는 PC는 고화질의 영상을 끊김없이 재생하고 간단한 온라인 게임 정도는 풀HD급 해상도에서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가정집은 물론 사무실 혹은 매장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사랑하는 이를 위한 선물로도 적합하다.

 

다나와가 내놓은 2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를 좋은 예로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검증된 성능의 프로세서와 고용량 메모리를 얹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275GB 용량의 SSD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안정성이 뛰어난 정격 파워서플라이와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로 보급형 이상의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3-6세대 6100 (스카이레이크)

M/B

BIOSTAR RACING B250GT3 이엠텍

Memory

[8G / 8Gx1] GeIL DDR4 8G PC4-17000 CL15 PRISTINE

SSD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

Case

잘만 Z1 NEO

Power

잘만 ZM500-LEII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성능은 물론 전력 효율도 이전 세대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여전히 PC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코어 i3는 중보급형 PC에 적합한 제품으로 온라인 게임용 PC나 멀티미디어용PC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꼽힌다.

 

'인텔 코어i3-6세대 6100'은 그러한 i3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듀얼 코어 방식의 본 제품은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쿼드 코어와 같이 4개의 코어로 인식해 실제 작업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3.7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내장 그래픽으로 탑재된 인텔 HD530은 전 세대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4K 영상을 구동할 수 있으며,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근 PC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DDR4 메모리는 물론 DDR3L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과시한다.

 

 

메인보드로는 이엠텍아이엔씨가 최근 출시한 'BIOSTAR RACING B250 GT3'를 사용했다. 마이크로 ATX 타입의 'BIOSTAR RACING B250 GT3'는 인텔 1151 소켓을 탑재해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와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를 모두 지원해 폭넓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4개의 RAM 슬롯이 장착돼 최대 64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하게 메모리 성능을 높일 수 있는 XMP 기능도 제공한다. 방열판과 사운드 파트에 LED가 탑재된 VIVID LED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추가로 온보드 LED 스트립을 지원해 튜닝PC에 쓰기에도 적합한다.

 

32Gb/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M.2 NVMe SSD 슬롯을 탑재했고, 7페이즈에 달하는 전원부를 탑재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다중 레이어 PCB 디자인으로 노이즈의 발생을 줄인 Hi-Fi 그라운드 디자인과 오디오 전용 고급 캐퍼시터, 그리고 100dB를 넘는 강력한 출력을 구현한 Hi-Fi AMP 등으로 한층 선명한 음질을 자랑해 게이밍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바이오스와 LED의 색상과 점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ViViD LED DJ 유틸리티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메모리로 사용된 'GeIL DDR4 8G PC4-17000 CL15 PRISTINE'은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게일(GeIL)의 DDR4 8GB 모델로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5-15-15-36의 램타이밍, 1.2V의 전압을 갖는 싱글 모듈의 제품이다. 인텔 XMP 2.0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8층 레이어 PCB 메모리로 안정성과 함께 내구성도 보장했다.

 

또한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독자 개발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해 제품을 출하한다. 불량율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의 품질을 결정하는 장비를 통해 어떤 환경의 메모리 장착 모듈이라도 모두 한 번에 처리하는 테스트 장비로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를 우선 시하고 있다.

 

 

PC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SSD만큼 유용한 부품도 없을 것이다. 이에 얼마 전 출시된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를 사용해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275GB 용량의 본 제품은 SATA3 방식의 2.5형 SSD로 마이크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만큼 성능과 안정성,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최대 530MB/s의 읽기 속도와 50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5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8만 3000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마벨의 88SS 1074 컨트롤러를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인텔과 마이크론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플로팅 게이트셀을 적용한 최초의 3D NAND로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80TBW의 긴 내구성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더하고자 했으며, 마이크론만의 Power Loss Protection 기술을 통해 갑작스럽게 전력이 끊기는 상황에도 데이터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Storage Executive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SSD의 상태를 체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케이스로 사용된 '잘만 Z1 NEO'는 그릴 타입의 전면 패널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디자인을 비롯해 폭넓은 확장성과 쿨링 요소까지 갖춰 멀티미디어용PC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잇다. 투명 스모키 아크릴 튜닝이 인상적인 본 제품은 미들타워 타입의 케이스로 3개의 쿨링 팬이 기본으로 탑재돼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60mm의 CPU 쿨러와 375mm의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넢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편리한 전면부 포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5.25인치와 3.5인치, 2.5인치 등 다양한 규격의 베이를 마련해 조립의 편의성을 더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독립 쿨링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파워가 위치하는 곳에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탈착식 필터를 마련해 한층 쾌적한 내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전면 패널은 외부의 공기를 원활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고사양 시스템을 꾸미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C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로 '잘만 ZM500-LEII'를 사용했다. 정격 500W 출력의 본 제품은 20A의 +12V 다중 레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최신 부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큰 문제가 없고, 각종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체형 팬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했으며, 오토팬 컨트롤 기능의 쿨링 팬으로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도 잡아 사요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케이블은 슬리빙 방식으로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고, 과전압 및 저전압, 과전류, 단락 회로 보호 등 각종 보호 회로를 넣어 만일의 사태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1W 미만의 저전력 설계로 전기 요금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3년의 보증 기간을 적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RoHS 규격을 만족시키는 부품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고, 하이엔드PC를 맞추기에 적합한 케이블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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