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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랭커 추천 선수] 2월 4주차, 인기 미드필더 '굴리트'




2월 넷째주에 랭커의 사랑을 받은 미드필더는 월드레전드 ‘루트 굴리트’다. 굴리트는 네덜란드, 특히 AC밀란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으로 명성을 떨쳤다. 소속된 클럽마다 우승을 한다는 이유로 ‘우승 청부업자’란 별명이 있으며, 그 외 ‘인간 형상을 한 사자’, ‘역대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도 불렸다.

특히, 중원에서 활약할 때 장악력이 최고였는데, 이 점은 피파온라인3에도 잘 구현되었다. 97의 스태미너와 프리킥을 차치하더라도 다른 15개의 능력치들이 90을 넘는다. 전체적인 능력치를 고려하면, 그야말로 게임 내 최고라 할 수 있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12위 놈코어파비앙
-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서 좋다. 중원에 넣었을 때 안정감이 최고다. 공을 뺏기면 다시 가져오는 AI가 있는 듯하다. 체감이 조금 묵직하지만, 역동작은 전혀 없다. 선수가 말이 안되게 좋은데 비싼 값을 하는 것 같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22위 Liverpool불사
- 체감이 묵직하면서도 상당히 부드럽다. 게임 상에서 공격할 때나 수비할 때 존재감이 피파온라인3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

월드레전드 굴리트의 추천 포지션은 CM이다. 굴리트를 사용하는 랭커들 중 과반수 이상이 CM으로 기용하고 있으며, CAM에 배치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피파온라인3 2월 4주차, 랭커들이 선호하는 수비수 월드레전드 '파올로 말디니'

미드필더 부문에 굴리트가 새로 이름을 올린 것처럼 수비수 쪽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레전드 'S. 캠벨'을 밀어내고 유럽리그전설 'J. 스탐'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월드레전드 'P. 말디니'가 2위에 올랐다.

말디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불리며 20년 넘는 세월 동안 현역으로 활동한 위대한 선수다. 그만큼 능력치가 뛰어나고, 특히 '가로채기'는 무려 98이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12위 놈코어파비앙
- CB로 나왔지만 좋은 선수가 많아 풀백으로 쓴다. 이 포지션에서의 안정감은 게임 내 넘버원이다. 체감이 좋고 빠르며 컷팅도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헤딩이 아쉬워 내 경우 CB로 기용하진 않는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7위 김보성의파워헤더
- 말디니는 명성에 걸맞게 월드레전드와 06유럽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 대장 선수로 분류되는 06유럽이 좀 더 가성비가 좋다. CB는 키가 작아서 불안하니 풀백으로 추천한다.

 


균형이 잘 잡힌 포메이션으로 랭커들이 뽑은 형태는 4-3-3이다. 쓰리톱에 중앙은 포워드 또는 스트라이커를 기용하고 양쪽 공격수로는 스트라이커와 윙, 포워드를 성향에 맞게 기용할 수 있다. 오늘 게임메카가 추천하는 포지션은 양쪽 윙이지만, 랭커들은 이 자리에 스트라이커(LS, RS)도 권했다.


4-3-3은 높은 수비라인을 통해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간격을 좁히고,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 상대를 압박하는 포메이션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계속하다 보면 체력적 부담이 크다. 그러므로 선수들에게는 높은 스태미너가 요구되니 참고하자.


단점은 압박에 실패했을 때 라인을 올린 만큼 공간을 쉽게 허용한다. 이를 보완하려면 전체적인 플레이 모토를 '수비'로 둬야 한다. 공격 상황에서 무리한 전진 패스보다는, 침착하게 공간을 살펴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측면 공격 자원을 수비에 적극 가담시켜 역습을 당했을 때 위험성을 덜어내자.



▲ 4-3-3 포메이션에서 LS와 RS에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된 '차범근'과 '히바우두'

빌드업은 CDM에서 짧은 패스를 통해 시작한다. 미드필더와 양 사이드에 기용한 공격수들의 위치를 잘 보고 공을 전달하자. 중앙의 공격수는 볼관리가 중요하다. 테크닉이 좋고, 수비 참여도가 2인 선수를 기용하면 윙에게 크로스 기회가 자주 나온다. 

물론 이런 상황을 연출하려면 측면에 기용한 선수들의 공격 참여도가 높아야 한다. CDM은 풀백을 커버해주는 형태가 아닌 패스 능력과 헤딩이 좋은 선수를 추천한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12위 놈코어파비앙
- 4-1-1-4 포메이션을 쓰는 유저가 4-3-3과 붙으면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4-3-3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양쪽 공격수다. 결국 득점의 핵심은 침투이기 때문이다. 측면 자원이 별로라면 4-3-3을 안 하는 게 좋다. 역습 전술을 쓸 때 LS는 차범근, RS는 히바우두가 제일 좋다. 



▲ 16시즌 '세르히오 라모스'의 CB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2월 28일 기준 경매장 시세

이번주 가성비 선수는 16시즌이 다수로 집계됐다. 수비수는 16시즌 세르히오 라모스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이며, ‘수트라이커’라 불릴 정도로 득점 능력이 좋다.

공격수에는 16시즌 R.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되었다. 91의 골결정력과 89의 슛파워는 가격에 비해 굉장히 뛰어난 능력치다. 끝으로 미드필더와 골키퍼에는 08유럽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16시즌 K.나바스가 선택됐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12위 놈코어파비앙
- LP시즌 수보티치를 추천한다. 순위경기에서도 자주 나온다. 비싸긴 하지만 요즘은 EP가 예전과 달리 금방 모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드필더는 EC시즌 A.비달이 떠오른다. 중원 근처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나면 항상 있을 정도로 활동영역이 넓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7위 김보성의파워헤더
- 추천 포메이션은 4-3-3이 균형 잡혀서 좋다. 선수는 16시즌의 P.오바메양이다. 보급형 호날두로 불리며 높은 수치로 강화하면 호날두보다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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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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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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