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 피파온라인3에 UT시즌으로 등장

23일, 피파온라인3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ULTIMATE TIGER(이하 UT)' 시즌을 안내했다. UT시즌은 만우절 이벤트로 출시하는 선수이며, 오는 30일 점검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UT시즌 선수로는 '이승우'와 '백승호', '장결희', '한찬희', '조영욱'이 구현된다. 각각 가속력과 드리블, 크로스, 스태미너, 골 결정력이 높고, 이외 능력치도 준수해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UT시즌 출시와 함께 '얼티밋 타이거 GO. GO. GO!' 이벤트를 실시한다. '접속하고 받GO!' 단계에서는 집과 PC방에서 접속 시 UT 선수팩을 각각 3, 8개씩 지급한다. '완성하고 받GO!'에서는 선수를 3, 5, 8 강화에 5, 3, 2명씩 성공했을 때 'WORLD LEGEND 선수팩', 'K리그 더 클래식 17명 지명' 등의 보상을 증정한다.

'특별 패키지 사GO!'는 EP로 살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종류는 'UT 선수팩'을 비롯해 '유리몸', '블링블링', '반만 있는', '이름 좋은'의 콘셉트 선수팩이 있다. UT시즌 선수와 선수팩은 4월 27일 점검 이후 일괄 삭제되고, 이때 보유했던 물량은 시세와 상점 가격에 따라 EP로 교체된다.

더불어 피파온라인3는 오는 31일에 '만우절 : 궁극의 버닝'을 진행한다. 4월 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집과 PC방에서 참여 가능하며, PC방 참여 시 일정 확률로 '유럽 리그 전설 선수팩'과 'K리그 더 클래식 7명 지명 선수팩' 등 엄청난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오는 30일 로스터 패치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최근 활약한 선수의 데이터와 신규 추가 선수, 생성 제한 등 여러 변동이 나타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