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총 4일 일정이니 딱 절반 왔네요.
모바일게임 시대로 접어들며 주도권을 많이 내주긴 했지만, 아직도 중국에서는 한국 게임과 IP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국내 업체들 역시 중국 고품질 게임을 찾아내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눈빛을 빛내고 있죠. 그 치열한 현장이 바로 게임쇼 B2B(Business to Business) 부스입니다.
올해 '차이나조이' B2B 부스는 홀 3개 반을 사용했습니다. 1개 홀이 지스타 메인 홀의 절반쯤 되는 규모니, 사실상 B2B만 해도 웬만한 국제 게임쇼 규모입니다. 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 게임사들이 모여 있는 와중에도 유독 빛나던 국내 게임사 부스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과연 올해는 여기서 어떤 '빅딜'이 성사될까요?
▲ B2B관 입구로 진입하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입구쪽엔 소니와 두오쿠게임즈 부스가 크게 위치해 있네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슬슬 국내게임사 부스를 찾아볼.... 근데, 저게 뭐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뜬금없이 성이 하나 서 있다 했는데, 알고보니 위메이드 부스였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 들어가 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회의실만 덩그러니... 넓은 홀에 이렇게 된 건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하네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KOCCA 공동관도 커다랗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국공동관이라는 이름이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참고로 이건 대만공동관 부스입니다. 척 봐도 한국공동관에 비해 크기가 훨씬 작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중소 게임사들이 KOCCA 공동관을 통해 출품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내에는 다양한 즉석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KOCCA 공동관 부스 바깥을 빛내주던 두 명의 부스 모델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저 멀리 노란 박스가 있는데요, 딱 봐도 카카오 부스인 것을 짐작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카오 프렌즈는 중국에서도 인기만점! 귀여운 건 세계에서 통한다니까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카오에서 준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양사' 코스플레이어도 한 명 발견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덴티티게임즈-액토즈소프트 공동관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래곤네스트' 등 다양한 IP를 중국에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최근 PS VR로 '모탈 블리츠'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스코넥 부스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2B에서 본격적인 VR 게임 시연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케이드게임 사업에 진출한 팡스카이도 조그맣게 부스를 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팡사격장' 이라는 이름의 BB탄 사격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은 웹젠 IP로 제작된 '기적뮤: 최강자’ 입니다. 룽투게임즈에서 제작했는데, 국산 IP 게임을 보니 반갑네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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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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