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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지금 초슬림 전쟁 <다나와 12월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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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해상도, 화질 싸움에 이어 초슬림 전쟁으로 넓혀졌다.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듯 종잇장처럼 얇은 모니터가 소비자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알파스캔 AOC 271 PDS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 무결점’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5.4mm 두께를 자랑한다.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력해 탄생한 모니터 답게 뛰어난 디자인이 강점이며, 후면 포트를 제거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니터의 혁신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도 측면 두께가 6.6mm에 불과해 초박형 모니터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베젤 폭이 2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이 높고 듀얼 또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구성시 모니터 간격을 최소화한다. ‘제이씨현 UDEA EDGE 24FH2 유케어 울트라 블랙 무결점’은 8mm로 조금 더 두껍지만 일반 모니터와 비교하면 날씬한 축에 속한다. 전면 베젤도 1.8mm로 매우 슬림하며, 우수한 화질까지 확보했지만 12만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9.9mm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한 ‘필립스 276E7 시력보호 무결점’은 WCG(Wide Color Gamut) 기술을 써 NTSC 85%(sRGB 122.9%)의 높은 색재현율을 보여준다. 시선을 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색 표현력이 우수해 디자이너에게 적합하다.

 

게임 시장을 겨냥한 모니터도 빼놓을 수 없다. ‘LG전자 27GK750F’는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의 4배에 해당하는 240Hz 주사율을 구현해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화질을 보여준다. 찰나의 순간에 운명이 결정되는 FPS 장르의 게임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27인치 크기에 QHD 해상도를 탑재하고 144Hz 주사율을 내는 ‘디엘티 MONEX M27QHM QHD 144 DP’도 게임 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조준선 표시 기능이 있어 FPS 게임에 최적이다. ‘와사비망고 340UC REAL HDMI 2.0 커브드 재은이 HDR’는 21:9 울트라 와이드 화면 비율에 커브드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극강의 몰입감을 실현한 모니터이다. 특히 영상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HDR 기술을 탑재해 PS4 Pro와 같은 콘솔게임기 디스플레이로 적합하다.

 

커브드로 몰입감 높이고, HDR로 사실감 더한 ‘와사비망고 340UC REAL HDMI 2.0 커브드 재은이 HDR’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모두 적용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 모니터이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21:9 화면 비율을 적용함으로써 안방에서도 극장과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20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극강의 몰입감을 실현했다. ‘커브드’란 부채꼴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과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처럼 좌우로 긴 형태의 울트라 비율로 제작되어 영화관 스크린처럼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크린용 영화를 재생해도 좌우가 잘리거나 위아래 부분이 검은 바로 나타나는 것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이 좌우로 길어진 탓에 워드의 경우 여러 페이지 문서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엑셀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일부 게임에서는 일반 모니터에서 볼 수 없는 좌우측 적의 움직임까지 표시되므로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며, 기존 WFHD(2560*1080)보다 해상도로 더 높은 Ultra WQHD(3440*1440)를 지원한다.

 

 

 

기존 제품과 달리 HDR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HDR’은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PS4 Pro, Xbox One S 등 콘솔게임기 외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HDR을 지원하므로, 이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제 이미지 본연의 색상과 선명도를 즐길 수 있다.

 

더 밝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하는 350cd/m2 밝기와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하는 3,000:1 명암비(동적 명암비는 3,000,000:1)로 게임이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미를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ms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10W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사운드도 만족스러우며, 4개의 HDMI와 DP, D_Sub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여러 디바이스와 동시에 연결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로 최대 4대의 모니터 효과를 내는 PIP/PBP 기능도 탑재했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제품에 걸맞은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시켰으며,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모던한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후면에는 베사 규격의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면에 부착, TV를 대신해 쓸 수 있다. 이 밖에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를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깜박임까지 잡았으며, 로우 블루라이트로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다나와 최저가 54만원대.

 

240Hz 초고주사율로 게임에 최적화된 ‘LG전자 27GK750F’
최적의 게임 환경을 갖춘 모니터이다.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인 주사율이 240Hz로 매우 높아 기존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출력한다. 주사율은 1초당 그려내는 화면 프레임 횟수를 말하며,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화면도 또렷하게 잡아낸다. 일반 모니터가 60Hz, 요즘 나오는 게이밍 모니터가 144Hz 정도이니 240Hz는 1초에 240장 화면을 출력해 최강의 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찰나의 순간에 운명이 결정되는 FPS 게임에서는 적의 미세한 움직임도 상대보다 먼저 잡아냄으로써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츠나 레이싱 게임에서도 카메라 시점에 따른 화면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워 마치 현장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현실감을 준다. 또한 응답속도는 1ms로 매우 빨라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매우 선명하게 표현한다. LG전자의 백라이트 콘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잔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미지의 경계가 분명해 쨍한 느낌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주사율을 동기화하는 프리싱크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화면 찢어짐(tearing)과 버벅거림(stuttering) 문제도 해결했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쓴다면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보다 진보된 게임 화면을 위한 기능은 이 뿐만이 아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줘 색감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를 제공한다.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은 보다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흥미를 더해준다. 인풋렉도 게이머에게는 민감한 요소이다. LG전자는 마우스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사용자가 움직이는 대로 신속하게 적용되어 화면에 반영되므로 적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화면 정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 FPS 게임에서 사격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FPS, RTS 등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화면모드로 사실감을 더해준다.

 

사용자가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게임 관련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정 버튼을 모니터 중앙에 두고, 관련 메뉴도 한곳에 모았다. 현재 설정값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앞뒤 각도만 조절되는 틸트 외에 스위블, 높낮이, 피벗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를 어떤 위치에 두더라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를 세로 방향으로 세울 수 있는 피벗 모드를 활용하면 문서 및 차트 작성, 이미지 편집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6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스타일리시 모니터 ‘제이씨현 UDEA EDGE 24FH2 유케어 울트라 블랙 무결점’
보급형이지만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우수한 화질로 만족도가 높은 모니터이다. 제일 먼저 시선을 끌어당기는 것은 울트라 씬(thin) 디자인이다. 8mm에 불과한 두께는 최신 스마트폰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얇다. 패널을 감싸는 전면 프레임 폭은 1.8mm(on screen시에는 7mm)로 베젤리스 디자인에 가깝다. 따라서 모니터 크기 대비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붙여 쓰는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는 경계가 거의 드러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서라운드 뷰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완성했다. 슬림한 라인을 이어받은 메탈 재질의 스탠드도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24인치 크기에 기존 HD보다 해상도가 2배 높은 풀HD를 적용했다. 영상을 감상하고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이며,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화사하며,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텍스트를 또렷하게 구현하기 위하 ‘Sharpness’ 기능을 넣었다. 클리어 타입(Clear Type) 텍스트 출력으로 문서 작성 및 검토가 많은 오피스 환경에 유용하다. 1000:1의 명암비(동적명암비 5백만:1)를 지원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분명하게 표현하며, 게임에서는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도 명확하게 묘사한다. 응답속도는 최대 2ms까지 가능해 잔상을 줄여준다.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 스포츠 및 영화 감상시에는 화면을 선명하게 표시하므로 보다 사실감 넘치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이들을 위해 아이케어(eye care) 기능을 추가했다. 눈에 피로감을 주고 안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줄이기 위해 ‘유케어 블루라이트’ 기능이 들어갔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에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도 사용되었다. HDMI와 DVI 포트를 동시에 장착했다. 따라서 PS4, Xbox와 같은 콘솔게임기, ipTV 셋톱박스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해 쓸 수 있다. D-Sub도 있어 구형 노트북과도 연결이 쉽다. 2W+2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저전력으로 설계해 환경친화적이며, 모니터 조작을 위한 버튼은 조이스틱 타입을 써 원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최적의 시야각을 위한 틸트 기능도 제공한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직영 서비스센터가 있어 사용중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


스타일리시 모니터의 완성 ‘알파스캔 AOC 271 PDS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 무결점’
지난 ‘컴퓨텍스 타이페이’애서 혁신적 디자인을 지닌 제품에 수여하는 d&I 어워드를 수상했다. 절대적인 슬림 스타일로 모니터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Studio F. A. Porsche)와 협력함으로써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모니터를 만들어냈다. 모니터 전원, HDMI 등 두세 가닥 이상의 케이블이 시선을 흩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가느다란 스탠드 내부로 케이블을 숨겨 깔끔한 환경을 완성한다. 모니터 후면에는 전원을 포함한 어떠한 포트도 없으며, 스탠드를 따라 연결된 하나의 라인이 끝에서 전원 및 HDMI 어댑터로 이어진다. 마치 무선 모니터처럼 보이기도 한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다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무선 환경의 데스크 연출이 가능하다. 포르쉐 디자인의 손길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신 스마트폰보다 훨씬 얇은 5.4mm 두께를 자랑한다. 심플한 초박형 디자인은 모니터가 있는 공간을 여유롭게 장식하며,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준다. 패널을 감싸는 3면 프레임은 폭이 7.7mm로 매우 얇아 동급의 타 제품과 비교해 모니터는 작아 보이지만 화면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두 대 이사의 모니터를 나란히 둬도 모니터 사이 간격이 매우 좁기 때문에 듀얼 또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구성시 매우 유리하다.

 


 

 

게임과 동영상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할 정도로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AH-IPS 타입 패널을 장착했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1000:1의 명암비를 갖고 있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명확하게 표현하며, 특히 암부의 디테일이 우수하다. 게임에서는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도 재빨리 포착할 수 있다. 응답속도는 5ms로 우수해 잔상 없는 깨끗한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sRGB에 대해서는 100% 색공간을 지원하며, NTSC에 대해서도 90%까지 만족시켜 사진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낸다. 장시간 PC 앞에서 작업하는 이들을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으며, 눈에 피로를 더하고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청색광 감소를 위한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들어갔다. HDMI 포트를 사용해 기기 연결성도 우수하다.

 

색 재현력이 뛰어난 ‘필립스 276E7 시력보호 무결점’
WCG(Wide Color Gamut) 기술을 써 NTSC 85%(sRGB 122.9%)의 높은 색재현율 구현한 모니터이다. 자연색 그대로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여 일반 용도는 물론이고 사진 및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스튜디오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최신 PLS 패널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9.9mm에 불과한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해 동일 크기의 다른 제품 대비 화면이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내며, 화면 몰입도 또한 극대화시킨다. 듀얼, 트리플 등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시 모니터 사이 간격이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크롬 재질의 스탠드가 모니터를 견고하게 지지하여 안정감을 준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으며,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를 적용해 장시간 PC 작업에도 눈을 보호한다.

 

MHL기능이 포함된 HDMI 및 DVI, D-sub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제공된다. 스마트폰/태블릿 등 휴대용 기기를 MHL 케이블을 이용해 MHL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출력, 완벽한 디지털 음향과 함께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Lite 기능을 제공한다. 표준, 인터넷, 게임,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6.6mm 울트라슬림 모니터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
탁월한 화질과 비교할 수 없는 슬림한 디자인 등 뷰소닉의 모니터 기술을 응집시킨 혁신적 스타일의 제품이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달았음에도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졌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측면 두께는 6.6mm에 불과하다. 아이폰6s(7.1mm)보다 더 얇은 수준이다. 그만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자유롭다. 모니터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이너베젤은 8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하단부를 장식하는 스탠드도 매력적이다. 다이아몬드를 담은 메탈 스탠드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모니터 본체와 튼튼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내며, 1000:1의 정적 명암비와 8천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사실적인 화면으로 실감을 더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디자인, 영상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며, 눈 건강을 고려해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했다. 게임, 영화, 인터넷, 문서, 흑백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로 설립 29년을 맞은 뷰소닉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해 고객 지원에 적극적이다. 패널 포함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무결점 패널 보장, 그리고 제품 고장시 15일 이내에는 신제품과 1:1 교환이 이뤄지고, 제품의 A/S가 발생되면 동일한 모델 제품을 먼저 발송해 고객의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만 원대.

 

가성비 뛰어난 144Hz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디엘티 MONEX M27QHM QHD 144 DP’
화면 크기와 해상도, 그리고 게임에서 부족함 없는 144Hz 주사율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주사율이란 1초에 표시되는 프레임 수로, 높을수록 화면이 부드럽다. 일반 모니터는 60Hz 주사율을 갖는데 이 제품은 2배가 넘는 144Hz를 구현해 빠른 장면 전환도 매끄럽게 표현한다. 노출되는 프레임 수가 많다 보니 게임에서는 재빠르게 지나가는 적의 움직임도 정확히 잡아낸다. 그만큼 상대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FPS 장르의 게임에서는 필수적인 모니터이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주사율을 동기화하는 프리싱크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화면 찢어짐(tearing)과 버벅거림(stuttering) 문제도 해결했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쓴다면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FPS 게임을 위해 조준선 기능도 넣었다. 화면 정중앙에 십자 표시가 나와 더욱 정확하게 조준 사격을 할 수 있다. 조준선은 크기와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27인치 크기에 일반 풀HD보다 높은 QHD 해상도(2560*1440)를 적용했다. 따라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갖고 있다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해상도에서 사실적인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멀리 지나가는 적의 움직임도 보다 분명하게 표현해 흥미를 더한다. 화면 밝기는 350cd/m2로 우수하며, 응답속도 또한 6ms로 양호하다. 명암비는 1000:1을 지원해 암부의 표현력이 높은 편이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PIP 기능도 들어갔다. PIP는 두 개 이상의 입력소스로부터 받은 영상을 동시에 출력하는 기능으로, 하나의 모니터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PC 작업을 하면서 ipTV셋톱박스에 연결해 TV도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 작업이 가능하다. 부화면의 크기와 위치는 변경할 수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HDMI는 두 개를 제공하며, DP와 DVI 포트도 제공해 기기 연결성이 우수하다. 4W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사용자의 시야에 맞게 원하는 각도로 모니터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도 제공된다. 무선 리모컨을 제공해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다. 산뜻한 화이트 컬러를 채택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장식하는 효과도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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