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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경영의 진수, '시티즈: 스카이라인' PS4 에디션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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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시작화면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작화면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월 9일, 컬러설 오더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PS4 에디션 한국어판을 출시한다.

‘시티즈 인 모션’ 개발자들이 참여한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전통적인 도시 육성 시뮬레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게임 속 시민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주거, 상업, 공업 구역을 지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특히 도심에 보행자 전용 거리를 만들거나, 해변에 무료 대중교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PS4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낮과 밤의 주기가 적용되는 확장팩 '애프터 다크'가 담긴다. 가격은 42,000원이다. 여기에 게임 내 날씨 시스템에 새로운 부분을 추가하고, 온도가 떨어진 환경에서의 도시 경영을 주제로 하는 확장팩 '스노우 폴'이 14,000원에 판매된다. 게임 본편과 확장팩, 추후 출시되는 모든 추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디션'은 74,000원이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PS4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 '시티즈: 스카이라인' PS4 에디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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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파라독스인터랙티브
게임소개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시민들을 위해 교육, 방범, 의료, 전력 등 복지를 확립하고 대규모 대중교통 시스템을 정비하는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직접 만든 도시에서...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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