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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다나와’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 장비빨로 우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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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와 마케팅 유통기업 가림토가 함께 진행하는 배틀 그라운드 게임대회 ‘전국민 다나와’는 아무리 실력이 부족한 초보 유저라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 무자격’을 원칙의 게임 대회다. 이 대회는 기존 상위 랭커 들만 참여 가능했던 대회와는 달리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유저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조건은 존재한다. 먼저 만 19세의 성인이어야 하며, 본인 아이디로 최소 30시간 이상 플레이 이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대회 진행 전반이 스팀 서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소유의 스팀 계정이 있어야 참가 가능하다. 스팀 계정은 대회 참가를 위해 따로 빌려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PC 방에서만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스팀용 배틀그라운드를 구입하고 대회에 참가하여야 한다.

 

 

 

‘매일 다나와’는 매일 오후 7시에 예선(일요일, 화요일, 목요일)과 본선(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기본적으로 4명이 한 팀으로 하는 스쿼드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예선의 경우 참가한 모든 팀은 2경기를 치르게 되며, 사전 공지된 점수제를 통해 상위 20위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때 선정된 상위 20위 팀은 별도의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 전국민 다나와 배틀그라운드 대회 신청하기 (클릭)

 

▶ 우승팀 예측하기 이벤트 바로가기 (클릭)

 

 

본선은 총 5라운드 진행 후 팀별 가장 낮은 포인트를 기록한 1라운드를 제외한 4라운드 점수를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승팀을 선발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포인트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꾸준히 참석해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팀은 ‘이번주 다나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매일 다나와’에서 최종 우승한 우승팀에게는 게이밍 마우스 4세트가 증정된다.

 

 

 ‘매일 다나와’와 ‘이번주 다나와’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상위 20팀에게는 최종 라운드인 ‘이번달 다나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달 다나와’ 대회는 발산역에 위치한 이엠텍 DPG ZONE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LG NP7550 블루투스 스피커 4세트가 증정되며, 우승팀과 상관없이 최다킬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뷰소닉 아이케어유 모니터가 증정된다.

 

 

그렇다면, 전국민 다나와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비들이 필요할까?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안되면 장비빨(?)로 이겨내 보자.

 

▶ 주사율 끝판왕 240Hz로 누구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LG전자 27GK750F


요즘 게이밍 환경에서 모니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래픽카드 못지않다. 과거에는 모든 모니터가 60Hz의 고정 주사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프레임(FPS)이 높다고 하더라도 60프레임의 동일한 조건으로 모니터에 따른 실력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144Hz 이상의 모니터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어떤 모니터를 쓰고 있느냐에 따라 누가 더 잔상 없이 적보다 빠르게 움직임을 대처하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프로게이머들은 고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로게이머를 선망하는 많은 게이머들이 고주사율의 모니터 구매를 선택하고 있다.

 

LG전자 27GK750F는 Full-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머용 모니터로써 240Hz의 초고주사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기존 게이머 모니터들이 144Hz가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이보다 훨씬 높은 이런 초고주사율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1ms의 잔상을 거의 볼 수 없는 빠른 응답속도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보통 모니터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동기화 시켜주는 기술을 지원한다. LG전자 27GK750F는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지원하며,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게임할 때 화면 끊김 및 깨짐 현상 같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해준다.

 

▶ 지싱크를 지원하는 165Hz 주사율의 뷰소닉 XG2703-GS 165 Gaming


AMD 그래픽카드의 프리싱크가 있다면 지포스 그래픽카드에는 지싱크(G-Sync)라는 기술이 있다. 지싱크는 지포스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주사율 동기화 기술이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AMD가 아닌 엔비디아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반드시 지싱크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뷰소닉 XG2703-GS 165 Gaming은 지싱크를 지원하는 모니터 중에서도 최상위 스펙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27인치의 크기와 QHD(2,560x1,44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AH-VA 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써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한다.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144Hz보다 높은 주사율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4ms 의 빠른 응답속도와 VA 패널의 장점인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색상 표현력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이다.

 

뷰소닉 XG2703-GS 165 Gaming은 sRGB 100%를 표현 해주기 때문에 기존 모니터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컬러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와 눈의 무리를 주는 블루라이트를 낮춰주는 안티 블루라이트 기술도 갖추고 있다.

 

SSD의 대중화의 선봉장,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SSD가 HDD를 대체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현재 HDD와 SSD는 각자의 영역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공생 관계가 되었다. 부팅이나 게임 같은 빠른 응답속도를 요구하는 영역은 SSD로 지정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많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저장 영역에서는 HDD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가능하면 누구나 훨씬 속도가 빠른 SSD에 모든 것을 저장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은 있을 것이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는 그러한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SSD 대중화에 일조한 라인업이다. 1TB의 경우 30만원 초반 대에 포진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고용량의 SSD를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2D NAND 제품이 아닌 3D NAND 기술이 적용이 되어 한층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단층 구조의 2D NAND 제품과 달리 3D NAND는 메모리를 겹겹으로 쌓아 만들어 동일 면적 대비 훨씬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오류 발생률과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 속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는 용량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560MB/s의 읽기 속도와 510MB/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2.5인치 크기의 SATA 규격 제품이다. 찌꺼기까지 자동으로 삭제해주는 GC(Garbage Collection) 기능과 TRIM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 국내 워런티의 경우 안정적인 내구성을 바탕으로 대원CTS에서 5년동안 보증해 준다


 

글, 사진 / 정효진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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