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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장착, 넷마블 '펜타스톰' 축구 모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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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1일,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신규 모드 '축구 모드'를 추가했다.

'축구 모드'는 3 대 3으로 팀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로 영웅 스킬에 축구 모드 전용 스킬을 더해 제한시간 4분 안에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이긴다.

이와 함께 축구 콘셉을 살린 신규 스킨 4종도 함께 공개했다. 반헬싱 스트라이커, 무라드 드리블마스터, 제니엘 허리케인, 거미손 맥스가 공개됐다. 출석과 대전 참여 등을 통해 신규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여기에 '펜타스톰' 경기를 관람하는 '펜타스톰 TV'에 채팅 기능과 채널도 선보인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기존 대전 모드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구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펜타스톰에 보내는 애정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스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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