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기어 전문브랜드 웨이코스 씽크웨이(대표 고민종, thway.co.kr)에서 알루미늄 케이블 가드를 장착하고 8개의 포트를 내장한 ‘CORE D8 멀티독 플러스’ 노트북 확장 도킹스테이션을 정식 출시했다.
‘D8 멀티독 플러스’는 노트북의 부족한 포트를 확장하여 PC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페이스 확장 도킹스테이션으로 8개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USB3.1 Type-C 제품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알루미늄 케이블 가드를 장착해 케이블이 흐트러지거나 연결된 케이블로 인해 도킹이 들떠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케이블 정리를 도와준다. 외관부터 씽크웨이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노란색과 검은색 조합의 ‘D8 멀티독 플러스’는 빠른 5Gbps 속도의 USB3.0 포트 제공으로 노트북에 외장하드나, 키보드 또는 마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K의 선명한 화질을 지원하는 HDMI 포트로, 듀얼 모니터 또는 넓은 TV화면으로 출력도 가능하다.
빠른 기가비트 이더넷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60W Power Delivery 충전 포트가 있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동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PD 충전규격 준수제품 한함)
여러 개의 장치를 동시에 실행하는 ‘D8 멀티독 플러스’는 연결된 각 장치에 요구되는 전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며, 5V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전원 공급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다.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이 가능한 ‘D8 멀티독 플러스’는 노트북이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러버 재질 표면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책상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기존 확장형 제품과는 차별화를 둔 공간 절약형 아이디어 제품이다.
웨이코스 씽크웨이 사업부는 “이미 1주년 행사로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인 만큼 앞으로 노트북 사용자들의 갈증을 해결해줄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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