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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모바일 공개,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첫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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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MMORPG '천하제일상 거상'이 모바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알피지리퍼블릭)

역사 경제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이 모바일 3D MMORPG로 재탄생한다.

알피지리퍼블릭은 10일, PC MMORPG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 IP를 기반으로 3D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거상’은 과거 수집형 모바일 RPG로 출시된 적이 있으나, 원작과 동일한 MMORPG 장르로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상 모바일(가제)’은 원작 특징이었던 역사와 경제 기반 게임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각 캐릭터와 영웅을 기존 2D 그래픽을 3D로 업그레이드해 충성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 마음마저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거상 모바일’은 ‘지스타 2019’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관련하여 알피지리퍼블릭은 “원작 재미를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바일에서도 ‘천하제일상 거상’이 유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피지리퍼블릭은 ‘거상 모바일’ 이외 올해 4분기 출시 목표로 모바일 RPG 2종을 개발 중이며, 퍼블리싱 사업 전개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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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RTS
제작사
알피지리퍼블릭
게임소개
'거상M: 징비록'은 PC MMORPG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 IP를 기반으로 3D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특징이었던 역사와 경제 기반 게임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이 목표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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