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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 높은 가성비의 "맥스웰 게이밍 프로 시리즈" 출시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시리즈 파워 서플라이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는 높은 가성비를 기본으로 보급형 최고 수준의 전압 정확성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하는 파워 서플라이 맥스웰 게이밍 프로(MAXWELL GAMING PRO)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각각 500W·600W로 출시되는 맥스웰 게이밍 프로 시리즈는 보급형에서도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전압의 정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파워 서플라이. ▲80PLUS STANDARD 230V EU 인증 ▲최대 87% 이상의 높은 효율 ▲저소음 장수명의 120mm 라이플 베어링 쿨링팬 ▲105도 메인 캐퍼시터 ▲2% 이내로 조절되는 출력 전압 ▲50% 부하에서도 1000RPM 이하로 동작하는 높은 정숙성 등 기존의 보급형 제품보다 한 차원 높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샌더스트 인덕터 코어를 적용해 높은 효율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발열을 제어한다. 덕분에 50% 부하에서도 쿨링팬은 1,000RPM 이하로 동작한다. 부하에 따르는 출력전압의 편차를 2% 이내로 제어하는 것 역시 눈에 띄는 부분. 출력전압의 변동폭이 작아 고성능 시스템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성능 프로세서의 오버클럭에도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여기에 5년의 넉넉한 무상 AS 기간을 제공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12V의 활용이 넓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전체 출력의 95% 이상을 +12V로 출력할 수 있도록 출력 방식을 개선했다. 아울러 싱글 레일 출력으로 시스템의 구성이 한결 편리해진 점 역시 빠트릴 수 없는 부분이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대개의 보급형 파워 서플라이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함을 갖추는 것과 달리 맥스웰 게이밍 프로는 ‘내실’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파워 서플라이”라며, “105도 내압의 메인 캐퍼시터, 긴 수명의 라이플 베어링 쿨링팬, 더욱 정확한 출력 전압 등 보급형 최고 수준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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