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이라는 독특한 요소와 따뜻한 스토리, 미소녀를 앞세워 거스트의 대표 IP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아틀리에' 시리즈의 신작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공개됐다.
코에이테크모는 지난 23일, 거스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틀리에' 신작인 '라이자의 아틀리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35초 정도되는 짧은 영상에선 다소 흐릿하게나마 주인공 일행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라이자린 슈타우트라는 이름의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라이자와 그녀의 친구 3명이 펼치는 성장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다. 주인공의 동료로는 남자 전사와 여자 승려, 나이가 어린 학자가 있으며, 기존에 유지되어 왔던 전투와 조합 시스템은 새롭게 리뉴얼될 예정이다.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올 가을 발매를 예정으로 개발 중이며 PS4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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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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