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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펼쳐지는 배틀로얄, '도그파이터-WW2'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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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펼치는 배틀로얄 '도그파이터-WW2'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공중에서 펼치는 배틀로얄 '도그파이터-WW2'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국내 개발사 이기몹(IGGYMOB)과 그럼피(GRUMPY), 아이봉이 공동 개발한 PS4 배틀로얄 게임 '도그파이터-WW2' 한국어판을 2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도그파이터-WW2'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실존했던 전투기들을 조종하며 최대 40인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비행 배틀로얄이다. 지난 4월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수집된 유저 피드백을 대부분 적용하여 조작감, 카메라의 시점, UI, 맵 디자인 등이 대폭 개선되었다.

게임 내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모드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배틀로얄 모드(솔로, 듀오, 스쿼드)를 지원한다. 자신만의 전투기를 디자인하고, 파밍을 통해 기체를 강화하고, 보이스 채팅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최강의 편대를 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도그파이터-WW2' 패키지 버전은 희망소비자가 4만 4,800원이며, 배틀로얄 모드는 PS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기몹 박길우 팀장은 “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전투기 배틀로얄이라는 부분이 생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시 후에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도그파이터-WW2'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도그파이터-WW2'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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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아케이드 슈팅형태의 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재구성한 도그파이터는 초보자와 여성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한 유저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쉬운 조작법으로 포괄적인 게임 유저층을 겨냥해 기존의 정형화된 슈팅게임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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