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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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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펍지)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결과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16개 팀을 공개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경기 결과, 그리핀이 마지막 날 59포인트를 챙기며 누적 109 킬 171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6일 경기에서 데이 우승을 한 엘리멘트 미스틱은 최종 2위를 차지,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한 T1, VRLU, 다나와 e-sports는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치열했던 16위 싸움은 단 1포인트 차이로 갈렸다. 그룹 스테이지 1주 차에 22위를 기록한 미카엘이 최종 72 킬 94포인트로 16위에 오른 가운데, 엠텍 스톰X e스포츠가 70 킬 93포인트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상위권에 진입한 16개 팀은 오는 12일과 14일 양일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풀 리그로 승부를 겨루며, 최종 4개 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PGS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은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 한국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16팀 중 단 4개 팀만이 독일 베를린에 가게 된다 (사진제공: 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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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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