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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소외 계층과 의료진 돕기 위해 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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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CI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을 각각 전달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대구·경북 소외 계층과 현장에서 현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산불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호주와 터키를 돕고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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