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태블릿PC 베스트셀러 D330의 후속모델 듀엣3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2-in-1 스타일의 제품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2가지 장점을 합친 듀엣3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전환이 자유로운 투인원 노트북이다.
레노버 듀엣3는 최신 인텔 CPU를 탑재 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풀HD WVA 디스플레이와 9.3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키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키보드 및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를 통해 활용성 높혔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분리 시에도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타 제품과도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영상을 시청하거나 필기할 경우 킥 스탠드를 활용해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으며,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전 모델 D330에 비해 약 24% 더 가벼워진 무게감과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 하였다. 듀엣3의 뛰어난 휴대성은 사용자에게 합리적이고 유용한 생산성을 제공하며, 보안성이 우수한 윈도우10S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해당 관계자는 “레노버의 탁월한 성능,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D330의 후속제품으로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해 더 나은 성능과 빠른 속도감으로 투인원 PC만의 생산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3가지 모드(노트북, 스탠드, 태블릿)를 지원하여 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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