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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튜버 김성회가 유저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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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소 게임사 세미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일 대전 게임사와 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및 세미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게임사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기에, 대전은 물론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 아이오아이게임즈 배성곤 대표이사, 엘엔케이 이도훈 사업전략실장이 참여한다.

김성회는 과거 게임업계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전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 개발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게임 성공 사례, 유저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전한다.

글로벌게임센터는 5년째 게임 워크숍을 진행해왔고, 게임사와 함께 영상, 웹툰, 패션 등과의 연계를 통해 콘텐츠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이번 워크숍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진출, 특히 글로벌 진출이 어려워진 게임 기업들이 함께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 있다"며 "게임 세미나는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온오프믹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가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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