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darkFlash)의 국내 유통사 투웨이는 'darkFlash DK200'의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이벤트를 통해 darkFlash DK200 블랙은 29,8000원, 화이트는 33,000원에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darkFlash DK200은 최근 PC케이스의 트렌드인 전면 매쉬디자인을 전면과 상단에 적용하였으며 측면은 내부를 잘 볼 수 있도록 강화유리로 이루어져 있다.
전면 3개, 후면 1개의 고정 RGB팬이, 상단에는 일반팬 2개 등 총 6개의 팬이 장착되어 강력한 쿨링성능을 자랑한다. 상단과 하단에는 먼지필터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외부에서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표준ATX 사이즈를 기본으로 M-ATX, Mini-ITX 사이즈의 메인보드가 장착 가능하며 적재적소에 마련된 선정리 홀을 통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공랭쿨러는 최대 160mm 높이까지 장착 가능하며 전면에는 최대 360mm 사이즈의 3열 수냉쿨러를 추가할 수 있어 호환성 부분에서도 보급형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저장장치는 2.5”사이즈의 SSD 혹은 HDD 3개와 3.5”사이즈의 HDD 2개가 장착 가능하다. 최대 320mm 사이즈의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 동급 대비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3DMark Time Spy로 약 10분간 스트레스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한 결과, C사의 RTX 3060 Ti 제품은 62도를 기록하였고 G사의 RTX 3080 제품은 71도를 기록하였다. 보급형이라고 해서 단순히 외형에만 치우치지 않고 쿨링까지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다크플래쉬 수입사인 투웨이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출시를 결정한 만큼 보급형임에도 최고의 퀄리티와 사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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