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강신철 협회장 연임 확정, 2023년까지 게임산업협회 이끈다

/ 1
▲ 지스타 2020 기자간담회 당시 강신철 협회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로서 강 협회장은 4번 연속으로 협회장 직을 맡게 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8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강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총회에는 강신철 협회장 연임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고, 의결 절차를 거쳐 강 협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 협회장은 오는 2023년까지 협회장 직을 수행한다.

강신철 협회장은 2014년부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을 맡아왔고, 이번이 4연임째다.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은 연임 제한이 없고, 4번 연속으로 연임한 인물은 강신철 협회장이 처음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