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요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고해상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고사양 게이머를 모두 만족시킨 자사 고사양 슬림 크리에이터 노트북인 ‘AERO 15 OLED XD(에어로 15 OLED XD)’ 모델을 오는 6월 2일 단 하루 기존 판매가 대비 33만원 할인된 초특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1번가 워너비 브랜드 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인 AERO 15 OLED XD는 인텔 최신 11세대 H45 i7-11800H(8코어 16스레드 최대 4.6GHz) 프로세서 탑재로 CPU의 성능이 중요한 고해상도 영상편집은 물론 멀티 코어를 지원하는 고사양 게임을 높은 옵션으로 플레이하기에 최적화된 최신 프로세서이다.
또한, PCIe Gen4 / DDR4 3200MHz / Killer Wi-Fi 6E / 썬더볼트4(Thunderbolt4) 지원으로 인해 다양한 확장성과 빠른 작업 속도로 구매자에게 새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탑재된 그래픽카드는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Max-Q(GDDR6 8GB) GPU는 고사양 그래픽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 부스트 2.0 (Dynamic Boost 2.0) 기술로 인해 AI가 CPU 전력 사용량이 낮을 때 GPU로 전력을 더 분배해 최대 성능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전성비를 위해 전압을 낮춘 Max-Q 디자인 그래픽이라도 만족할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15.6인치 삼성 OLED 4K 디스플레이 탑재로 자체발광하는 소자가 백라이트 없이도 더 밝은 화면을 보여주며, HDR 400 기술로 리얼 화이트와 리얼 블랙을 표현해 백라이트가 주는 색 왜곡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보아도 빛샘 현상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화질을 제공한다. 1ms의 응답속도로 빠른 화면전환이 있는 FPS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기가바이트 자체 공장에서 출하 전 모든 디스플레이는 일일이 세계적인 색감 기업 팬톤(PANTONE)사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를 통해 보정되어 팬톤 디스플레이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사용 중 어떠한 이유로 색감에 왜곡이 생겨도 자체 매니저 프로그램인 컨트롤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별도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 없이 팬톤 소프트웨어 실행만으로 초기 세팅 값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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