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과 인기 1,2위를 다투는 초능력 액션 만화 ‘주술회전’이 게임으로 나온다.
주술회전 기반 모바일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14일에 공개됐다. 사이버에이전트 자회사 섬잽과 고질라로 유명한 토호가 합작한 게임이다. 장르는 RPG이며,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원작 주술회전은 이쿠타미 게게의 액션물이다. 인간의 부정적 감정에서 생겨나는 주력을 이용하는 주술사와 저주에서 태어난 괴물, 주력을 악용하는 주술사 간 갈등을 다룬다.
지난 2018년부터 슈에이샤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서 연재 중이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사를 통해 만화 단행본이 출간됐으며, 애니메이션은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됐다. 지난 5월 말,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 5,000만 부(디지털 버전 포함)를 돌파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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