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건담 슈프림 배틀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건담 슈프림 배틀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스토리 모드와 유명 성우진의 연기, 그리고 수준급 3D 그래픽 모델링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전투 장면과 건담 기체, 타격 효과 등을 구현해 몰입도 높은 승부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에이스 파일럿이 되는 것을 목표로 자신이 선호하는 건담 기체를 직접 조작하고, 다양한 기체와 파일럿을 수집하며 다른 유저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이지스 건담을 주제로 서버 오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체크와 일일 임무를 완수하면 이지스 건담 전속 파일럿인 아슬란과 사라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스테이지인 이지스 전투 모드가 ▲쉬움 ▲보통 ▲어려움 세 가지 난이도로 열렸다. 이지스 이벤트 통행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참여가 가능하며, 각 난이도에 따라 보상으로 골드, 경험치, 이지스 기체 조각, 파일럿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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