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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던전 '드러난 심연', 최종 보스 글라스 기브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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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신규 던전 '드러난 심연: 크롬바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 2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최상위 던전 ‘드러난 심연: 크롬바스’의 최종 보스 ‘글라스 기브넨’을 공개했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조절할 수 있는 ‘어둠의 에르그’ 수치에 따라 ‘완성형 글라스 기브넨’과 ‘궁극의 글라스 기브넨’ 등 최종 보스가 달라진다. 완성형 글라스 기브넨을 쓰러뜨리면 ‘글라스 기브넨의 심장’, ‘손상된 글라스 기브넨의 깃털’, ‘아다만티움’을 얻을 수 있고, 궁극의 글라스 기브넨을 쓰러뜨리면 ‘어둠의 에르그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 ‘나이트브링어’시리즈를 출시했다. ‘한손검’, ‘보우’, ‘원드’, ‘실린더’, ‘핸들’, ‘양손검’, ‘양손도끼’, ‘스태프’, ‘랜스’, ‘너클’, ‘듀얼건’, ‘수리검’, ‘체인 블레이드’, ‘실드’, ‘마도서’ 등 총 17종의 무기로 구성된다. 나이트브링어 시리즈는 크롬 바스 던전을 완수하면 얻을 수 있는 ‘어둠의 에르그 잔재’, ‘아다만티움’, ‘글라스 기브넨의 심장’, ‘손상된 글라스 기브넨의 깃털’ 및 무기 별 ‘응축된 힘의 조각’ 등을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까지 완성형 글라스 기브넨과 궁극의 글라스 기브넨 격퇴에 성공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300명에게 ‘3만 넥슨캐시’와 ‘5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월 19일까지 던바튼 광장의 ‘크롬 바스의 영혼’과 대화하여 대표 캐릭터 설정 시 ‘에린에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담을 수 있는 ‘영혼의 주머니’를 제공한다.

‘울라 던전’과 ‘그림자 미션’ 완수로 획득한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모아 유령에게 가져가면 ‘갤럭시Z플립’,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및 크롬 바스 던전 완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 2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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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싸움이 아닌 교감과 소통, 이해와 사랑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낭만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MMORPG다. 카툰 랜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게임의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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