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IP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서바이벌 장르 게임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서바이벌 게임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서바이벌 게임 장르에 플레이어가 성장해 나가는 RPG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실적인 전투 환경에 판타지 요소 및 전략적으로 활용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했다.
드래곤플라이의 김재식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전 세계 1억명의 회원을 확보해 이미 검증된 ‘스페셜포스’ IP에 RPG 요소를 더해 제작된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현재 출시 준비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며, “익숙한 게임 IP의 플랫폼화를 통한 신작게임 런칭이어서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및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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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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