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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베드로학교에 넷마블 게임문화체험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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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베드로학교에 열린 게임문화체험관 내부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울 구로구 소재 성베드로학교에 제 35호 게임문화체험관을 열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 성베드로학교 박용숙 교장을 포함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성베드로학교는 종교 재단 중 처음으로 지적 장애인을 위해 설립한 사립특수학교다.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게임문화체험관에 모바일·VR·레이싱 게임 기기 등을 설치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지난 13년간 전국 34개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여가 다양화에 앞장서 왔다"며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된 장애학생들의 교육과 여가 문화에 게임문화체험관이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열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게임 체험에 필요한 기기와 활용 매뉴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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