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또는 새롭게 노트북을 장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에 대해 알아보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노트북 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노트북을 고르려면 가격, 크기, 무게, 성능 등 여러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프로세서다. 프로세서를 어떤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노트북 사용의 쾌적함이나 작업 편의성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수업이나 인강용 노트북, 재택 근무용 노트북으로 가장 각광 받는 것은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가성비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노트북의 우수한 가성비
노트북에서의 가성비는 가격 대비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갖췄느냐가 전제 조건이다. 용도에 따라서는 40~70만 원대의 노트북도 가성비가 좋을 수 있고 70~100만 원대의 노트북도 가성비가 좋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예산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당연히 성능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은 프로세서의 연산 성능이 출중해서 가성비 노트북으로 최고의 선택이다.
특히 11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이상의 제품에는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Iris® Xe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도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높다. 또한 강력한 미디어 재생 가속 지원으로, 생생한 온라인 강의를 가능하게 한다.
최고의 연결성,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을 갖춘 인텔® 코어™ 프로세서 노트북
또 인텔® 프로세서 노트북에는 그 밖에도 강력한 부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어디서든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인텔® Wi-Fi 6/6E(Gig+)를 사용할 수 있다. 매우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끊김 없이 강의 영상을 봐야하는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 등에 적합해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이나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은 차세대 입출력 단자인 인텔® Thunderbolt4 단자를 갖출 수 있어서 최대 40Gbps의 전송속도와 최대 100W의 전력을 공급하고, 최대 8K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도킹스테이션의 역할도 맡을 수 있다. 경쟁 제품들이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신학기 대비하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 가성비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5WA>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께 18.9mm에 무게 1.81kg이다. 해상도는 FHD(1920x1080)이며, 프로세서는 10세대 인텔® 코어™ i5-10210U를 사용해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 GPU는 인텔® UHD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 메모리는 DDR4 8GB, 저장 장치는 NVMe M.2 SSD 256GB를 장착했다.
별도의 변환 젠더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가비트 유선 랜 단자가 있으며, 표준 HDMI 단자와 USB Type-A 단자, USB Type-C 단자까지 갖춰 확장성이 뛰어나다. 썬더볼트 단자와 Wi-Fi 6 기능이 제외된 제품이지만 그만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노트북이다.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2 NT550XDZ-AD5A>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을 탑재해 강력한 연산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이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께 18.8mm에 무게 1.81kg으로 휴대성도 좋다. 해상도는 FHD(1920x1080)이며, GPU는 인텔® Iris® Xe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 메모리는 DDR4 8GB, 저장 장치는 NVMe M.2 SSD 256GB를 장착했다.
입출력 단자는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5WA와 동일하다.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2의 장점은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판에 있는 메모리 부분 덮개와 저장 장치 부분 덮개를 제거하면 곧바로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교체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메모리 슬롯이 2개 있기 때문에 16GB로 간단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저장 장치 부분에는 SATA3 HDD/SSD를 장착할 수 있다.
<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NT750XDA-X71A>
11세대 인텔® 코어™ i7-1165G7 프로세서를 사용해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의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노트북이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FHD(1920x1080) 해상도, 두께 15.4mm에 무게는 1.59kg에 불과해 휴대성이 좋다. 프로세서는 11세대 인텔® 코어™ i7-1165G7, GPU는 인텔® Iris® Xe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과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GDDR6 2GB 외장 그래픽, 메모리는 LPDDR4x 16GB, 저장 장치는 NVMe M.2 SSD 512GB를 장착했다.
듀얼 M.2 SSD 슬롯을 갖춰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표준 HDMI 단자와 USB Type-A 단자, USB Type-C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갖춰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나 모니터 등을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북이라는 명칭답게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 & 공유도 간편하고 갤럭시탭을 확장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전자 2021 울트라PC 15UD50P-GX50K>
15.6인치 크기에 두께 19.9mm에 무게 1.8kg으로 성능과 휴대성이 조화로운 가성비 노트북이다. 해상도는 FHD(1920x1080), 프로세서는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GPU는 인텔® Iris® Xe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 메모리는 DDR4 8GB, 저장 장치는 NVMe M.2 SSD 256GB를 장착했다.
안정적인 유선 네트워크를 위한 인텔® 기가비트 유선 랜 단자가 있으며, 빠른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인텔® Wi-Fi 6도 지원한다. 입출력 단자는 표준 HDMI 단자, USB Type-A 단자, USB Type-C 단자 등으로 별도의 변환 젠더 없이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추가 메모리 슬롯도 있어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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