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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디지털 휴먼 리나, 송강호·비 기획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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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디지털 휴먼 '리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9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RINA)'가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성격, 재능, 고유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리나는 지난 1월에 개최된 제5회 NTP와 넷마블 PC 신작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추후, 리나는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하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메타버스 콘텐츠에도 출연한다.

리나와 전속 계약을 맺은 써브라임은 송강호, 비, 윤정희, 김희정,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정예인, 예린, 임나영, 기은세, 김윤지, 안태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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