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 미소녀 수집 신작 '아터리 기어' 구글·애플 출시

빌리빌리는 14일,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아터리 기어는 기갑 소녀 AG(아터리 기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다. 파괴된 문명에서 살아남은 인류 진영 오토루나와 프론티어가 연합해 괴뢰 군단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병기 AG(아터리기어)를 개발한다는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연합군의 지휘관이 되어 전투에 나선다.

사전예약 참여자 100만 명을 기록하며 모든 이용자에게 무제한 뽑기 결과 리셋으로 ★5 AG를 가질 수 있는 런칭 기념 특별 소환권, 니오 스킨,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누적 로그인 최대 3일까지 보상을 지급하는 로그인 보너스, 오는 28일까지 5성 AG 수라 픽업 확률이 증가하는 백주대낮의 악행, 이벤트 교환소에서 4성 이치노하 – 치하야를 비롯해 여러 보상을 얻는 아수라도, 신규 이용자를 지원하는 신입 훈련, 7일간 로그인 보너스를 주는 신참 응원, 임무 달성으로 5성 시노부, 한정 아이콘과 프레임을 받는 미래로의 테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에 시작한 AG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상위 3명 캐릭터를 공개했다. 1위 알마, 2위 히알린, 3위 호쿠토다. 투표 참여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한국 스페셜 한정 CG, 인기 투표 1위 알마 CG, 무료 10회 소집권, 무료 스킨 '개구쟁이 메이드'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CG는 7월 중순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 보상은 게임 접속 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터리 기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