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레볼루션 커피트럭, 9일과 10일 강원도 양양에 간다

넷마블은 서울·부산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는 게임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주는 야외 행사다. 지난 6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성수 연방 및 홍대에서 운영했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부산 서면, 해운대, 송정에 방문했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한다.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7월 28일 출시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특징을 극대화한 MMORPG 신작으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경험과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직업 제한 없이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하고, 영웅으로 변신하면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23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을 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 설문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23일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집계한 질문에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