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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별로 딱 하나, 세나 레볼루션 NFT 11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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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NFT 자선 경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자사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국내 NFT 기업 메타콩즈 간 협업을 통해 세나콩즈 NFT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세나콩즈는 레이첼, 루디, 아일린, 에반, 제이브, 스파이크, 에이스, 카린, 크리스, 세인, 태오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 11종으로 구성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NFT다. 영웅별로 하나씩만 발행되는 PFP(프로파일 픽쳐) NFT다.

자선 경매는 글로벌 NFT 마켓 오픈씨(OpenSea)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10시까지, 2차 이벤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10시까지, 3차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경매가는 0.1이더리움(ETH)부터 시작되며, 최고 금액을 입찰한 이용자가 NFT를 받는다. 자선 경매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ICT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 28일 국내 출시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세븐나이츠 영웅 변신과 무기에 따라 직업이 달라지는 프리 클래스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중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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