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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00일 맞는 신의 탑M, 전야제 카운트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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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왕의 명령'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 신의 탑M '왕의 명령'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13일, 엔젤게임즈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길드 협력 PvE 콘텐츠 ‘왕의 명령’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 100일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신규 콘텐츠 ‘왕의 명령’은 주기별로 지정되는 세력의 보스를 모든 길드원들이 협력하여 최대한 많은 단계의 보스를 최소 시간으로 처치하는 길드 던전이다. 매 시즌마다 같은 세력의 보스가 단계별로 4명씩 등장하며, 모든 보스를 처치하면 장비 성장 재화 ‘세공석’과 함께 다음 단계에 도전할 기회를 얻어 점차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다.

더해, 오는 28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여 100일 전야제 '카운트다운! 실루엣 퍼즐' 이벤트가 추가됐다. 이벤트는 ‘스토리 모드’에 숨겨진 NPC로부터 매일 해금되는 퍼즐의 정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7조각으로된 퍼즐을 풀어 ‘세공석’, ‘인연 선물’, ‘강화석’ 등 성장에 필수적인 보상과 100일 전야제 기념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외에도 신규 전설 등급 캐릭터 ‘베니아미노 카사노’도 추가된다. ‘카사노’는 FUG세력의 낚시꾼으로, 강력한 근거리 마법 스킬을 보유해 보스 레이드 콘텐츠에 적합하며 특히 이번 신규 길드 던전 콘텐츠 ‘왕의 명령’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여기에 ▲비올레 레볼루션 로드 STEP 7 ▲신규 인연 스킬 ‘블러드 타마라’ ▲레벨 달성 보상 추가 ▲시련의 탑 아이템 자동 분해 등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고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각 길드원에게 주어지는 보스 공격 기회가 단계별로 한정되어 있는 만큼 길드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능력과 함께 전략적인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의 탑M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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