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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 테스트 참가자 "오픈월드 탐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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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마친 타워 오브 판타지 (사진제공: 퍼펙트월드 게임즈)
▲ 테스트를 마친 타워 오브 판타지 (사진제공: 퍼펙트월드 게임즈)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SF 판타지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 국내 첫 비공개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게임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지난 13일까지 총 8일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대부분의 이용자는 자유도 높은 탐험과 전투, 스릴 넘치는 멀티플레이,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 등에 호평을 보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거나 건의했으며, 제작진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정식 버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스트를 마친 타워 오브 판타지는 레플리카 캐릭터 시리즈 중 첫 번째인 ‘메릴’ PV를 공개했다. 메릴은 냉정하고 강한 헬가드 고위간부 집행자로, 영상 속에서 뛰어난 검술과 전투력을 뽐낸다. 그러나 차가운 표정 속 한 가닥의 슬픔이 감춰진 듯한 모습도 보여 이중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또한, ‘타워 오브 판타지’의 레플리카 시스템도 공개됐다. 게임 내에서는 각양각색의 레플리카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소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메릴 외에도 더욱 많은 레플리카 캐릭터가 존재하며, 순차적으로 다른 레플리카 캐릭터 영상이 공개된다.

▲ 타워 오브 판타지 '메릴' PV (영상출처: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카툰 렌더링의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된 아이다 행성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SF 오픈월드 RPG다.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자유로운 탐험, 친구와 함께 하는 멀티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올 3분기 내 PC와 모바일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상세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 '메릴'과 월드 (사진제공: 퍼펙트월드 게임즈)
▲ 타워 오브 판타지 '메릴'과 월드 (사진제공: 퍼펙트월드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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